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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어찌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날씨가 변...

汕井(안연식) 1 1385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어찌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날씨가 변덕스러울 정도로 무척 서늘해 졌습니다. 지금 여긴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엄청 세차게 불어서 겨울이 온 기분 입ㄴ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이 풍경하시길 기원 합니다....광양에서 안연식.
1 Comments
fabiano 2009.10.11 05:28  
  몇번인가, 다른 분들에게서도 방명록에 글을 쓰신 것 겉은데 에러가 나서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연식님의 글이 제대로 왔네요. 다소, 바쁘다보니 블로그 나들이도 거의 못하네요. 올 추석은 그런대로 보냈습니다. 조석으로 두툼한 옷을 걸쳐야 할 정도입니다. 수확의 계절이라 황금빛 들녘의 풍경이 좋습니다. 이 가을날, 어부인님과 더불어 좋은 나날을 보내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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