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엊저녁에는 난데 없는 천둥 번개에 비바람이 엄청 세차게 몰아치더이다.요즘...
홈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엊저녁에는 난데 없는 천둥 번개에 비바람이 엄청 세차게 몰아치더이다.요즘...

汕井(안연식) 2 3264  
엊저녁에는 난데 없는 천둥 번개에 비바람이 엄청 세차게 몰아치더이다.
요즘도 건강 여전 하고 하시는 일 또한 잘 되시는지요?
지난번 방문했을 때 가져온 천상의 나팔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사모님의 정성으로 울집에 옮겨 심었어도 별다른 몸살 없이 잘 자라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군요.
아내가 넘 좋아하며 얼른 불로그에 올리라고 난리라 얼른 띄워 놓았답니다.
환절기에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제절이 균안하시길 기원 합니다.....햇빛마을에서 안연식.
2 Comments
fabiano -0001.11.30 00:00  
  감사 합니다. 너무나 깊른 사랑에 감흡 올시다.  나중에 웬수
fabiano 2009.10.17 10:44  
  천둥번개에 잠이 깨니 새벽 2시경. 바깥에 나갔더니 마당에낙엽이 쌓여있고 번개는 계속 반쩍번쩍...  염려지덕으로 늘,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새, 천상의 나팔꽃이 피었군요. 따뚯한 남녘이라서 활짝 피었군요.  꽃을 좋아 하시는 두 女心의 마음이 通하였나 봅니다.  ㅎㅎㅎ...  이제, 날이 제법 찹습니다. 연식님, 사모님께서도 더더욱 건강하시기 빌며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