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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1월이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멋진 복주머니의 연하장을 준비해준 ...

mulim1672 1 1212  
이형!
1월이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멋진 복주머니의 연하장을 준비해준
형의 마음을 받은지 오래 되었는데도
이렇게 세월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영동의 요양시설로 옮기셔서 고향도 멀어지는듯 합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십시오.
서울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인사동에서 한 번 만나십시다.
1 Comments
fabiano 2010.01.13 06:41  
  나이가 드니 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자주 얼굴을 대하는 것도 아니니 아주 먼 곳에 사는 친구처럼 느껴지고...요양시설에 계시는 모친께 종종 들려야 함이 좋을 듯 하외다. 그래야 얼굴한번 볼 수 있으니... 새해엔  몸, 마음이 건강하시고... 한양 가게 되면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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