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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양심들

fabiano 12 955  
1515003463619881.JPG 

동네 앞도랑을 흐르는 모습이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파란 색깔을 띄우며 또 한해의 농사가 시작돠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지요.

또한 보기도 좋습니다.


15150034646219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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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흐르는 도랑 옆의 교량 밑으로 오가며 남몰래 버리는 양심들이 저렇게 버려져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적지않은 양의 쓰레기가 악취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들입니다.  

자, 여러분!

버려진 양심을 도로 주워담아  깨끗한 삼천리 금수강산을 만듭시다.

  
12 Comments
은하수 2007.03.31 08:13  
한심한 사람들,,,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알려 주시네요 형님 ^^
fabiano 2007.03.31 09:29  
한적한 시골길엔 보는 이가 없어서인지 곳곳에 몰래 버리고 간 쓰레기가 널려 있슴다. 에그, 두심한 사람들...
ks4004 2007.03.31 10:09  
오늘 비가 많이 왔는데 ... 한동한 깨끗해 지겠습니다.^^;;  자기것만이라도 치우면 되는데^^
fabiano 2007.03.31 12:18  
양심이 떠내려가서 정화됐으면....
Neptune 2007.03.31 12:21  
흘러흘러 떠내려가도 그 어드메에 쌓이는곳이 있을텐데... 치우고 또 치우고... 우리 인생이 바로 치우고 또 치우고 하는 연속입니다.
fabiano 2007.03.31 14:16  
여기선 결국 대청댐으로 흘러가는데 장마때 보면 어마어마한 쓰레기가...결국 막대한 돈을 들여 수거해야 하는...
도돌돌 2007.04.01 19:03  
언제나 저런 비 양심이 없어지럴지요.
fabiano 2007.04.01 19:34  
많이 배우고 의식주가 풍요한 요즘 세상인데 그 시절에 비해서 도덕적인 덕목이 많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기계문명이 발달 할수록 인간상실의 시대라더니 그 말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mulim1672 2007.04.01 22:14  
고향에 가면 저 검은 비닐로 덮힌 천변을 보고 한탄을 하는데 이형도 마찬가지 이신가 봅니다. 정말 농촌에서도 환경보전의식을 일깨워야 할 때라고 봅니다.
fabiano 2007.04.02 04:49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하는데...농민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okhee77333 2007.04.02 11:31  
저런 모습 보는 게 가슴 아파서 산천구경 가기도 겁난다니까요. 대한민국에 산다는 게 치욕스러울 때가 바로 저런 장면 목도할 때인데, 정말이지 이 화를 누구한테 내야 할런지...!!! 요.
fabiano 2007.04.02 12:12  
옥희님이 이제, 제가 사는 이곳은 다지나가셨네요....에그, 환경오염에 대해선 아직도 요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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