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가로등에 <샤피니아>꽃 활짝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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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12:18
도로변 가로등에 '샤피니아'꽃 활짝
개화기간 길고 고온에 강한 남미산 개량 화초
영동읍 제1교 마차다리에서 영동역에 이르는 2㎞ 구간의 가로등 46개소에 샤피니아(Supinia) 3,000본이 활짝 피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군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도시미관을 위해 가로등의 어른 키보다 높은 위치에 샤피니아를 장식했다.
남미산인 페투니아(Petunia)를 개량한 샤피니아는 개화기간이 길어 가을까지 꽃이 핀다. 빛을 좋아하고 비와 강한 바람을 싫어해서 베란다에서 기르면 좋다. 건조한 데는 강하나 과습에는 약하기 때문에 화분 위의 흙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물을 준다.
영동읍 제1교 마차다리에서 영동역에 이르는 2㎞ 구간의 가로등 46개소에 샤피니아(Supinia) 3,000본이 활짝 피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군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도시미관을 위해 가로등의 어른 키보다 높은 위치에 샤피니아를 장식했다.
남미산인 페투니아(Petunia)를 개량한 샤피니아는 개화기간이 길어 가을까지 꽃이 핀다. 빛을 좋아하고 비와 강한 바람을 싫어해서 베란다에서 기르면 좋다. 건조한 데는 강하나 과습에는 약하기 때문에 화분 위의 흙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물을 준다.
■ 2005/06/09 15:30 (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