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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기약 다다르니....

fabiano 17 929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8순의 노모께서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엊그제 일이 있어 하루 밤을 노모와 함께 자고 눈을 뜨니  촛불을 켜고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과 갖은

고초를 겪으시고 죽음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서

그 얼마나 애절한 인간사랑에 마음 아파 했을까요?

매일 매일 죄를 짓는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깊이 통회하며 참회하여

보속과 사랑을 드리기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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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okhee77333 2007.03.27 06:10  
어머님이 계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성가곡이 참 슬프게 들리네요.^^*
fabiano 2007.03.27 07:04  
옥희님, 모친께서 안계시는군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시기를 사순절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십자가의 길을 따라하며 묵주기도를 바친답니다. 이 성가를 들으면 숙연해지지요.
은하수 2007.03.27 08:09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
fabiano 2007.03.27 08:20  
아니, 모든 인간들이 이 기간동안 그리스도를 위하여~~~통회 할 事...
ks4004 2007.03.27 10:24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겪어신 고초를 생각해 봅니다. *^_^*
fabiano 2007.03.27 10:57  
신앙인이 아니어도 한번쯤은 죄에 대한 용서를.....
fabiano 2007.03.27 11:45  
감사합니다. 이 사순시기만 이라도 깊이 통회를 함이....
逸野 2007.03.27 22:36  
주님의 은총에 우리모두 우리의 죄을 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fabiano 2007.03.27 22:53  
늘 죄를 짓는 인간들의 원죄에 대하여 赦함을....
도돌돌 2007.03.28 02:13  
모친의 건강하심과 주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fabiano 2007.03.28 08:15  
감사~
mulim1672 2007.04.01 22:06  
노모님의 기도속에 이형이 있겠지요.
fabiano 2007.04.01 22:12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사순시기이니 늘 기도하시겠지요.
시인의 마을 2007.04.01 22:41  
낯익은 성가 들으며 사순시기 막바지를 통회와 보속으로 잘 마무리하고 부활을 맞이해야겠네요.
fabiano 2007.04.02 04:46  
보속과 사랑을 드려야겠지요.
자수정 2007.04.10 10:14  
사순절이 오면 이성가 들을적마다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부활절 잘 보내셨는지요?. 어머님 늘 건강하시길...
fabiano 2007.04.10 10:53  
해마다 수난기약 다다르니...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부활절 뒷풀이로 윷도놀고 노래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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