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fabiano
내 앨범
8
1611
2007.03.24 19:42
제가 아는 분 중에 時調唱으로 무형문화재 14호 이신 竹下 한 우섭 선생이 계시는데 唱法이 다소 어렵고 특이 한지라,
그것으로 인간문화재가 되셨지요.
재작년엔가 문화재로 지정을 받았고 대한시조협회 영동군 지부장을 맡아 후학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전국의 시조창 대회가 있으면 으례 초빙되어 심사위원을 맡는 등......
작년 8월에 전국 남녀시조경창대회의 대회장과 12월에 제1회 무형문화재 기념 시조창 발표회를 가졌고
나름대로 바쁘신 와중에 이곳 성당의 연령회 회장까지 맡으시어 눈코 뜰새없이 부지런히 활동을 하셨습니다.
금년 들어 자주 얼굴을 못뵈어 바쁘시게 활동 하시는 줄 알았는데 급성으로 암(癌)이 전이되어 얼마 전에 세상을
뜨시니 다소 황당하기만 합니다.
때가 되면 이승을 떠나야 하지만 아직은 활동하실 74세의 나이가 그리 많다고는 생각않는 요즘의 세태인데....
그 분이 작년의 시조창 대회와 발표회를 가졌을 때, 으례 사회를 맡으신 그 분의 친구 분이 또한 어이없게도
장지에서 돌아 가시니......
한마디로 줄초상이 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올 적엔 순서가 있었지만 이승을 뜰 때엔 순서가 없다더니 이런 경우에.....
작년부터 아는 이들이 한 분 한 분씩, 세상을 뜨니 참으로 人生無常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것으로 인간문화재가 되셨지요.
재작년엔가 문화재로 지정을 받았고 대한시조협회 영동군 지부장을 맡아 후학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전국의 시조창 대회가 있으면 으례 초빙되어 심사위원을 맡는 등......
작년 8월에 전국 남녀시조경창대회의 대회장과 12월에 제1회 무형문화재 기념 시조창 발표회를 가졌고
나름대로 바쁘신 와중에 이곳 성당의 연령회 회장까지 맡으시어 눈코 뜰새없이 부지런히 활동을 하셨습니다.
금년 들어 자주 얼굴을 못뵈어 바쁘시게 활동 하시는 줄 알았는데 급성으로 암(癌)이 전이되어 얼마 전에 세상을
뜨시니 다소 황당하기만 합니다.
때가 되면 이승을 떠나야 하지만 아직은 활동하실 74세의 나이가 그리 많다고는 생각않는 요즘의 세태인데....
그 분이 작년의 시조창 대회와 발표회를 가졌을 때, 으례 사회를 맡으신 그 분의 친구 분이 또한 어이없게도
장지에서 돌아 가시니......
한마디로 줄초상이 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올 적엔 순서가 있었지만 이승을 뜰 때엔 순서가 없다더니 이런 경우에.....
작년부터 아는 이들이 한 분 한 분씩, 세상을 뜨니 참으로 人生無常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SONY] DSC-H1 (1/20)s iso400 F2.8
[SONY] DSC-H1 (1/50)s iso400 F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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