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Blind Man Walking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어두운 골목길
내 블로그

Blind Man Walking

fabiano 1 1229  

화창한  봄날!
뉴욕의 어느 공원에서  한 부랑자가 (나는 맹인입니다 )라고 적힌
푯말을  목에걸고  구걸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갈뿐 ,   그누구도  그에게    적선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남자가 나타나  푯말의 문장을 바꾸어놓고  그자리를 떠났습니다.

얼마간에 시간이흐른후    그부랑자는 이상한 낌새를 쳈습니다 .
"이상한데?
지금까지는 누구도  나에게 돈을 주지않았는데.....

그남자가 오고 간다음 부터 는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이많아졌어"
부랑자의 적선통에는 어느 순간   동전이 넘쳐났습니다 '

그남자는  푯말에   적혀있던 , 말을   이렇게 바꿔놓았던 것입니다    

(바햐흐로  봄은오고 있으나  저는 볼수가없습니다  )



** 사람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바꿀수 있는힘 .  그것이우리가  쓰는 말속에
있는것같습니다.****


*     (어느記事 中 에서)  *



1515001378873435.jpg

         (Mulege, Mexico)



1 Comments
드넓은 광야 2007.03.03 19:00  
인간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는 말과 글... 처세술의 한단면을 보는듯합니다
Hot

인기 캄보디아

댓글 2 | 조회 1,226
Hot

인기 베니스의 뒷골목....곤돌라

댓글 2 | 조회 1,236
Hot

인기 북한의 어느 마을

댓글 6 | 조회 1,240
Hot

인기 少年과 고양이

댓글 0 | 조회 1,24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50 명
  • 오늘 방문자 1,380 명
  • 어제 방문자 2,400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44,457 명
  • 전체 게시물 11,133 개
  • 전체 댓글수 35,74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