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Blind Man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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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Man Walking

fabiano 1 1209  

화창한  봄날!
뉴욕의 어느 공원에서  한 부랑자가 (나는 맹인입니다 )라고 적힌
푯말을  목에걸고  구걸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갈뿐 ,   그누구도  그에게    적선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남자가 나타나  푯말의 문장을 바꾸어놓고  그자리를 떠났습니다.

얼마간에 시간이흐른후    그부랑자는 이상한 낌새를 쳈습니다 .
"이상한데?
지금까지는 누구도  나에게 돈을 주지않았는데.....

그남자가 오고 간다음 부터 는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이많아졌어"
부랑자의 적선통에는 어느 순간   동전이 넘쳐났습니다 '

그남자는  푯말에   적혀있던 , 말을   이렇게 바꿔놓았던 것입니다    

(바햐흐로  봄은오고 있으나  저는 볼수가없습니다  )



** 사람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바꿀수 있는힘 .  그것이우리가  쓰는 말속에
있는것같습니다.****


*     (어느記事 中 에서)  *



1515001378873435.jpg

         (Mulege, Mexico)



1 Comments
드넓은 광야 2007.03.03 19:00  
인간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는 말과 글... 처세술의 한단면을 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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