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카프리섬
fabiano
사진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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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6 10:37
capri 섬은 요정섬이라고도 불린다. 왜냐하면 이 섬은 요정처럼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로마제국 시대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유혹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카프리섬은 일대 로마제왕이 일생동안 추구해온 꿈이였다. Augustan황제는 카프리섬을 너무 좋아한 까닭에 그 것보다 몇배나 큰 토지로 그것을 바꿨으며, 이 섬에서 10여년이나 생활하였다.
카프리섬 섬별장의 생활이 이토록 유혹력을 지닌 것은 그가 지닌 자연경관과 드넓은 수역과 관련 된다. 카프리섬을 제눈으로 보지 못한 사람은 카프리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상하지 못한다. 섬의 절벽 위에 자란 대면적의 올리브림과 레몬나무는 섬 위의 별장들을 에워싸고 있다. 섬에서 가장 사람들을 경탄시키는 것은 천년간 해수의 침습으로 형성된 절벽 푸른동굴로, 그야말로 신기하고 화려하다. 카프리섬의 삼림, 수역, 공기, 해빛과 전세계 부자들의 동경을 자아내는 섬 별장은 전 세계 명인들을 자석처럼 흡인하는 데,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Elizabeth Taylor, 세계 유명한 작가Shirtey Hazard, France 여배우 Brigitte Bardot 등등이 이 섬에서 생활했다. 이로부터 전 세계 부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호화주택은 자연경관과 드넓은 수역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무성한 삼림이 있는 섬이어야 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