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同에 와인트레인 도착하다 (동영상)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 와인을 주제로 한 '포도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충북 영동의 포도주 생산업체 와인코리아(주)(대표 윤병태)가 현재 2량인 이 열차를 4량으로 늘려 운행한다. [영동=뉴시스]

2007. 2. 6.







제가 사는 충북 영동에 작년 12월 6일 부터 포도의 고장, 영동의 <와인코리아>에서 철도청과 계약을 하여
<와인트레인>이 12시 10분경, 영동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어느 곳보다도 경제 활동이 침체된 제 고장의 포도로 빚은 포도주를 시음하시고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은 또한 감고을의 명성에 걸맞게 질 좋은 곶감과 호도도 많이 나기도 하고 주변의 풍광도 빼어 납니다.
영동에는 볼거리도 많이 있으니 가족끼리 또는 다정한 연인들의 데이트 겸 여행지로서도 좋습니다.

※ 문의: ㈜와인코리아(043-744-3211~5),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 영업팀(054-429-2004)

http://blog.joins.com/fabiano/722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