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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 “노대통령은 ‘상놈’의 자식”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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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이 장돌뱅이라도 언어구사는 참아야”
김필재 기자 2006-12-28 오후 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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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 ⓒ프리존뉴스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역대 군 수뇌부 등 국가원로들을 폄하한 데 대해 대표적 우파인사 중 한 명인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상임의장이 “노 대통령의 언행은 너무 상스러워 ‘상놈의 자식’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상임의장은 2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반탁-반공 승리기념 및 구국궐기대회’에서 “아무리 출생이 ‘장돌뱅이’라도 언어구사는 참아야 하는데, 노 대통령은 날이 갈수록 막가는 것 같다”면서 “그의 난타를 빗겨간 것은 오직 김정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상임의장은 ‘나는 제 정신’이라고 밝힌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술 먹은 인간이 자신은 술 취하지 않았다면서 더 먹는 격”이라고 말한 뒤, “결국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것이다. 상놈의 정권이 정신까지 나갔다. 머슴이 잘 해야 주인이 편하다. 대통령은 ‘상머슴’인데 저러고 다니니 창피해서 살수가 없다”며 격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 상임의장은 이어 “요즘 공산당들은 제발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해도 살지 않는다. 편한 남한에 남아서 공산주의 혁명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인 듯 하다”면서 현 정권의 대북 정책에 대해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를 하려고 해도 한국 때문에 못하고 있다. 이게 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쌀을 보내려는 노 대통령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이 상임의장은 “지금까지 김대중을 제대로 조사해 본적이 없다. 이 나라에 정녕 야당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김대중이 그동안 북한에 보낸 돈의 정체에 대해서만 조사해도 한국의 병은 치유될 것임에도 야당이 이에 나서지 않는다. 김대중을 상왕으로 모시는 이런 판에 ‘정의’와 ‘부정’이 구분되지 않는다. 앞날이 걱정”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2007년 대선과 관련해 이 상임의장은 “우리는 불행하게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을 경험했다”면서 “3기 김대중 정권이 또 나오면 대한민국은 망할 것이다. 그렇기에 애국세력은 내년에는 기사회생해 대한민국의 국권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1 Comments
fabiano 2006.12.29 11:30  
전 국민들이 하고픈 말이 이 말일 것입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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