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思惟)
fabiano
포토에세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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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10:10
오로지 순수 사진만을 추구하는 테마의 作家精神.
혹여 너무 많이 올린다고 "탓" 아니 하기요.
누군가가 봐 주셔야만 찍힌 피사체도 쫗아 할테니까요.
어차피 비어 있는(?) 갤러리이고,서랍속에 있어 봐야 사진도 스트레스 팍팍 쌓일테고,안 그렇습니까? 의미 부여보다는 가볍게 스쳐지나 가는 바람,아니면 잠시 사진과 숨같이 쉰다는 생각이었으면 합니다.
쓰잘떼기없이 두서도 없었습니다.....
백송사에서. 산 가랑비 오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