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장년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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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의 슬픔

fabiano 5 1155  
장년의 슬픔 내나이 벌써 장년을 들어서는 나이
사람 이기에 실수도 잦았지만
나이를 약점 잡아 희롱하지 말아라,,,
서로다른 남에게 연약한 모습보여
연민에 정을 느끼며 모든것 다 주었더니
이제와 핑계되며 돌아서는 비정한 사람들아,,,
이래서 장년이 된나이에 사랑을 하면
상처 밖에 남지 않음을 왜 모른단 말인가,,,
장년의 나이는 가장 아름다우 면서도
자칫하면 상처받기 쉬운 나이 임이라,,,
모든 삶에 쓴맛 ,단맛 다 알면서도
속아야 하는 이 서러움과 슬픔의굴레들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멀지 않은 시점에서
쓰라린 아픔을 또 맛보아야하는 우리는 장년
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시려옴을 느낀다,,,
울고 싶어도 소리내어 울수없는 이 가슴
누구를 원망하기보다는 내 자신의 못남을 한탄하고
뒤늦은 어리석음을 깨달아야만 하는 나는 장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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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드넓은 광야 2006.12.06 20:42  
젊은이들의 사이트에서 누구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 분이 갑자기 이런 슬픈글을 올리시다니 무슨일이 있으신지요? 한동안 잊고 지내던 저도 조블에서형님 블로그를 보았을때 그 환희를 아시는지요? 궂은일이 있으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아직도 주변에 많은분들이 있다는것을 잊지 마십시요...
fabiano 2006.12.06 20:45  
고향친구가 초등학교 홈피에 올린 것을 차용해 왔습니다. 별 뜻은 없고 장년의 우수에 젖은 글이 좀....
드넓은 광야 2006.12.06 20:47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jgo59 2006.12.07 13:02  
슬픈현실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아름답고 건강한 중년,장년,노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fabiano 2006.12.07 15:16  
그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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