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날, 하루의 풍경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
6858
2005.05.04 12:35
한식날을 기하여 호탄리 독수밧골에 있는 장인,장모 산소에 새로 묘비를 세우기로 미리 처제 처남들과 약속을 한 터여서 이 날 모여서 묘비를 세우고 눈앞에 보이는 갈기산 아래 흐르는 금강변에서 좀 놀다가 집에 와서 꼼장어 파티를 열어 하루를 보냈습니다.
조카가 만들어 준 풍선우산을 쓰고....
부산 처제와 함께.
독수밧골에서 본 비봉산(양산8경의 하나)
갈기산 ( 근래, 산악인들에게 알려지는 갈기산)
말갈기와 흡사해서 갈기산이라는 이름이..... 묘비를 세우고 집으로.
호탄교 밑에서 본 갈기산.
무슨 일이던지 팔방미남(?)인 막내 동서의 꼼장어 요리솜씨.
소주 한잔 ....캬, 좋습니다. 저 혼자만 먹어서 지송합니다.
조카가 만들어 준 풍선우산을 쓰고....
부산 처제와 함께.
독수밧골에서 본 비봉산(양산8경의 하나)
갈기산 ( 근래, 산악인들에게 알려지는 갈기산)
말갈기와 흡사해서 갈기산이라는 이름이..... 묘비를 세우고 집으로.
호탄교 밑에서 본 갈기산.
무슨 일이던지 팔방미남(?)인 막내 동서의 꼼장어 요리솜씨.
소주 한잔 ....캬, 좋습니다. 저 혼자만 먹어서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