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아이들 - 1968년(안양 석수동)
fabiano
그때 그 시절
4
3499
2005.04.29 12:26
1968년.
그 해는 필자가 안양에 자주 갔으며 경부고속도로 기공식을 한 해이기도 하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가 어수선 하였으나 1954년 휴전을 한 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다소 안정적인 분위기로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에 잘 나타나 있다.
지금쯤은 40대 후반~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을 터이다.
출처 : mishalov.com
두 꼬마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아이들.
안양 근교의 어린 소녀의 미소.
그 시절, 힘들었어도 아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진찍는 일이 마냥 즐거운 아이들.
논두렁에서.....
해말간 아이들의 표정이.......그 시절, 고무신에 러닝 셔츠 차림으로 학교에 갔다.
앞에 앉은 한 꼬마가 카메라 찍는 모습을 흉내내고 있다.
그 시절에 카메라가 가보1호로 꼽힐만큼 귀하였다.
큰 언니와 함께....
그림자 놀이.
귀여운 두 아이들.
그 해는 필자가 안양에 자주 갔으며 경부고속도로 기공식을 한 해이기도 하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가 어수선 하였으나 1954년 휴전을 한 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다소 안정적인 분위기로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에 잘 나타나 있다.
지금쯤은 40대 후반~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을 터이다.
출처 : mishalov.com
두 꼬마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아이들.
안양 근교의 어린 소녀의 미소.
그 시절, 힘들었어도 아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진찍는 일이 마냥 즐거운 아이들.
논두렁에서.....
해말간 아이들의 표정이.......그 시절, 고무신에 러닝 셔츠 차림으로 학교에 갔다.
앞에 앉은 한 꼬마가 카메라 찍는 모습을 흉내내고 있다.
그 시절에 카메라가 가보1호로 꼽힐만큼 귀하였다.
큰 언니와 함께....
그림자 놀이.
귀여운 두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