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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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fabiano 2 1311  

예전에는 吉鳥로서 대접을 받았으나 근래엔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하였고
전선주에 둥지를 지어 정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한전에서 골치거리이기도 한
害鳥로서 현상금붙은 까치가 되었다.

먹이가 귀하여진 탓인지 하루에 한번씩은 우리집 진돌이의 사료통으로 날아들어 몇개씩 먹고 간다.
집안의 창문을 통하여  Zooming.... 찍음. 


1514988628814547.JPG



까치

까치 [명사] 까마귓과의 새. 날개 길이 20~22cm, 꽁지 길이 24cm가량. 머리와 등은 검고 윤이 나며,
허리에는 회백색 띠가 있음. 텃새로서 마을 부근의 높은 나뭇가지 위에 마른 가지로 둥지를 틀고
사는데, 아침에 이 새가 집 앞에 와서 울면 반가운 손이 온다는 속설이 있음.        
희작(喜鵲).


속담  까치 배 바닥 같다
‘흰소리 잘하는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예문  내 뜻을 알아줄는지. 손님이 올는지 아침부터 까치가 울어 댄다.

속담  솔개 까치집 뺏듯
갑자기 남의 것을 억지로 빼앗아 간다는 말.

예문  미루나무 우듬지의 까치집.

예문  전주 위의 까치 둥지.

2 Comments
드넓은 광야 2006.09.04 10:42  
환경 스페샬을 보면서 느낀점은 까치의 길조 이미지가 다시금 조명되는 아이러니 이미지를 보았습니다어쨋거나 인간과 함께 공존할수 환경이 조성되었음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fabiano 2006.09.04 11:23  
농촌에 사니 과수원도 옛날과 달라 방조망(새떼들의 피해를 막기위한 망)을 치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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