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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永同에서는....

fabiano 28 947  
지금 영동에서는 올해 39회를 맞이하는 난계축제가와 포도축제가 한창입니다.

이제까지 따로 개최되었던 두 축제를 통합하여 번거롭고 볼거리가 다양하지 못하였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 조성한 용두공원,늘머니광장 및 군민운동장으로 확대하여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넓은 주차공간과 웰빙문화를 위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국악과 포도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거듭나는 영동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준비하고 있는 행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난계국악축제 주제관, 교육체험의 장, 궁중연회 음악감상, 퓨전국악극,

난계국악교실, 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연주회, 추풍령가요제, 포도마라톤대회, 과일전시ㆍ체험ㆍ판매장, 포도따기 체험,

영동과일전국요리경연대회 등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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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퓨전 국악劇을 공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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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격적으로 조성된 용두공원의 길가의 벽에 갖가지 부조물, 조형물 등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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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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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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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최우수 포도왕으로 선정된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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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조성된 늘머니 조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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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왔던 각설이 타령을 하며 신명나게 한 판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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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永同의 밤은 깊어가고....
28 Comments
드넓은 광야 2006.08.27 09:45  
모쪼록 영동축제 성황리에 끝나길 기원하며 포도밭 그 사나이 즐겨보고 있습니다
햇빛(안연식) 2006.08.27 11:24  
시간이 됐으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만, 그림으로나마 즐기고 갑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즐거운 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fabiano 2006.08.27 12:50  
올해는 통합하여 많은  볼거리와 주차장,장터 등이 훨~ 넓어져서 인원이 많이 몰리고 홍보가 잘된 덕분에 성황리에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fabiano 2006.08.27 12:52  
올해는 원년인 만큼 다소....내년엔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그쳐서 아주 산뜻해 보입니다. 연식님께서도 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물망초 2006.08.27 21:58  
탱글 텡글한 포도가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다음주말엔 그냥 바람도 쐴겸 친정 나들이 함 하려하네요 부모님 성묘도 할겸.... 고향이 너무 그리운 날 입니다~~1
fabiano 2006.08.27 23:00  
부모님 두 분 다 안계신단 야그? 에그...좀더 오래 사시잖구.....겸사겸사해서 바람도 쐬고 올라가유~
도돌돌 2006.08.28 03:57  
몰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풍성한 축제입니다.
fabiano 2006.08.28 04:09  
그래서 날밤 새는 돌님의 정성인지라....내년에 함 오시요....
은하수 2006.08.28 09:41  
멋진 축제군요 제가 좋아 하는 포도가 많네요 ㅎㅎㅎㅎㅎ
학암 2006.08.28 09:45  
영동축제가 푸짐하군요. 큰 규모의 축제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난계국악제와 특산물 포도가 있어 축제의 재료가 풍부하겠습니다. 서예가 박경동님의 서예퍼포먼스도 있어서 가보려했는데 시간을 못냈네요.
fabiano 2006.08.28 10:13  
그 포도가 세계 최고의 영동포도임다. 다양한 이벤트가 있고 하여 내년엔 함 오소서.
fabiano 2006.08.28 10:15  
저도 일이 있어 다 보지못하고....올해 통합하여 미진한 부분도 없지 않으나 내년엔 보강하여 훌륭한 축제가 될 겁니다.
도돌돌 2006.08.28 20:39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내년 8월 이때도 밤을 새고 있을겁니다. ㅎㅎㅎ
드넓은 광야 2006.08.29 09:06  
어제 드라마를 보니 홍보효과 만점입니다 아뭇튼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fabiano 2006.08.29 09:33  
경제할동 분야가 상당히 미흡하여 인구가 점점 줄어 걱정입니다.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함박웃음 2006.08.29 09:41  
맛있어 보이는 복숭아와 포도에 침이 고이는군요. 늘 건강하세요. 파비노님
fabiano 2006.08.29 10:45  
내년에 함 오시기를....농촌체험의 하나로 포도따기도 있는데요....
yeei 2006.08.29 18:09  
영동은 호두가 유명한줄 알았었는데.. 과일들 사진만 보아도 침이 고이네요...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fabiano 2006.08.29 19:20  
포도와 감이 대종을 이룹니다. 호두도 많이 나고요.
mulim1672 2006.08.29 22:51  
늘머니의 뜻이 무언가요? 늘 돈이란 뜻의 합성어인지 ㅎㅎㅎㅎ  제1회 난계예술절이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있었으니 벌써 39년이.. 세월은 유수와 같습니다.ㅎㅎㅎ 마차다리 밑에서 그 때 처음 판소리를 듣던 기억이 나고,  전국시조경창은 그 때 부터 있었구요. 지금도 그 때 받았던 백일장 차상등 상장은 간직하고 있지요... 돌에 새긴 배영식씨 예서도 좋구요, 초강 양선규 시인이 영국사에 있었다는 기사도 읽은 듯 하구요... 요즘은 복숭아도 제법 잘되나 봅니다.
fabiano 2006.08.30 06:18  
영동군민 운동장 앞쪽의 매천리 산35-1번지 일대의 골짜기의 순수 우리말 이름인데 복합적인 위락시설 등을 유치하여 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늘머니 과일랜드라는 이름으로 공사를 진행중인데 막대한 투자재원이 소요되어 컨소시움을 형성했으나 잘안되는 것 같습니다.영동이 예술의 고장임은 무림거사가 이미 옛적에 백일장에서 상을 탄 것과 무관하지않으며 서예,문학에
fabiano 2006.08.30 06:22  
일가견이 있으니....그리하여 글의 숲속에서 거사가 되어 무림거사라 칭하였음을 이미 공개한 터....이제 멋지게 한 글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rhjeen0112 2006.08.31 22:47  
망초 님...기분이 좋겠습니다...!!! 부모님 성묘 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rhjeen0112 2006.08.31 22:48  
저도 세계 최고 포도..먹고싶습니다...^^
rhjeen0112 2006.08.31 22:50  
무림 님과 파비아노 님의 영동에 관한 필담이 항상 정겹고 보기 좋습니다....^^
rhjeen0112 2006.08.31 22:54  
난계 박연이라면 더 이상 영동을 논하는게 불필요하겠네요....자세한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찔레꽃 마을이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fabiano 2006.09.01 08:22  
난계축제가 어언 40년 가까운 세월을...국악史에 있어서 난계 박연의 위치는 확고하지요.
mulim1672 2006.09.01 13:53  
고샅길님, 저희 둘의 고향이 영동이라 공통의 주제가 무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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