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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ano 0 1207  
  
  
[성명서]장시기(민교협홈페이지에다 김일성찬양)에 방북승인한 국정원,통일부는 해체하고, 직무유기한 검찰은 장시기를 즉각 구속수사하라.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인 장시기가 남아공 케이프타운대에 근무하면서 ‘05. 10. 13일 12시 33분 경 서울에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홈페이지에 “김일성은 위대한 근대 지도자”라는 제하의 글을 게재했다. 그리하여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에서는 국가보안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장시기를 ’05. 10. 1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해를 돕기위해 우리가 고발한 장시기의 글을 대충 요약하면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김일성을 한반도의 위대한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다”
“김일성은 간디,낫세르,모택동처럼 제3세계 위대한 근세적 지도자반열에 아주 우뚝 서있다”
“아프리카인들은 강정구를 구속하려는 경찰, 불구속수사하라고 하는 천정배 국방부장관을
미쳐도 한참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한반도는 하나며 한반도속에서 김일성은 근세적 위대한 지도자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피의
동질성 민족주의는 끝나가고 있다“ 대충 이런 취지의 글을 남겼다.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더니 요즘 "돌, 김용옥"이란 자도 장시기를 닮아 가는지 EBS교육방송에 출연해 "김일성이 위대한 점이 많다"고  잉잉대며 헛소리하다가  현명한 아이들이 별무반응이자 머쓱해서 계속 자기주장을 내세우려고 안달했다고 알려졌다. 요즘 방송에 오르내리는 교수들이 대체 왜 이지경인가?
강정구, 장시기, 김용옥, 강만길, 성공회대, 상지대,  많은 북한학과 교수, 극히일부서울대등 친북,반미교수들  제자들 한테 궤변늘어 놓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나?
황, 김, 박의 황금박쥐멤버와 이와관련된 교수등 황금,권력,한탕에 눈먼교수들도 대학생, 학부모, 국민, 가족들 보기 부끄러워 요즘 살맛 안날텐데  

아시다시피 김일성은 민족상잔을 일으켜 수백만동포를 도륙하고, 민족분단을 가져왔으며
끝없는 테러와 도발, 국제범죄행각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공포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그 뿐인가 공산주의사회에서 자식 놈에게 체제를 물려준 초유의 기록보유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장시기는 김일성을 찬양할 목적으로 아프리카인들의 일반적 여론조사기관조차
결론내리기 어려운 망발을 늘어놨다.  국내에서는 “민족공조”를 목 놓아 외치는 자가 아프리카인들이 김일성을 칭송한다는 말을 억지로 합리화하기 위해 애매한 세계주의까지 끌어다 붙이면서 말이다.
더욱 웃기는 것은 대학교수가 “천정배 국방장관”이라니 국방장관이 강정구불구속지휘했나? 이런 자가 한국국적의 교수명함을 갖고 아프리카에 가서 얼마나 나라망신을 시켰을까?

따라서 우리는 이 허무맹랑한 대한민국반역자를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그런데 검찰은 지금까지 장시기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거나 고발인에게 전혀 통보하지 않아 우리 단은 아직도 장시기가 남아공에서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자 조선일보를 보고 우리는 쇠뭉치로 뒷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남아공에 있는 줄 알았던 장시기가 귀국해 대한민국의 국정원, 통일부로부터 방북승인을
받고 당당히 공항으로 빠져나가 중국을 거쳐 입북하려다 되돌아 왔다는 비보를 접했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국가보안법상 중대범죄인 김일성고무찬양죄를 저질러 기소중지된 자가 귀국해서 버젓이 활동을 하고, 방북승인까지 받아 북으로 가고 있는데도  검찰은 팔짱만
끼고 있었다.  검찰,공안당국이 장시기에 대한 활동영역이나 정보를 몰랐다면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통상적으로 홈페이지자금을 받아들이는 통장의 예금주는 홈페이지 운영자인 것이 상례다. 민교협 홈페이지하단에 계좌번호071-18-58574-1외환은행 “예금주 장시기”가 뚜렷하게 명시되어 있고 주소는 서울 관악구 봉천11동 1632-2호 2층이며 전화번호는 885-3860번으로 게재되어 있다. 검찰은  민교협홈페이지 관리자, 주인은 장시기로 확신하고 장시기가 반역의 글을 올린 민교협홈페이지와 민교협부터 수사를 시작했어야 한다.

사법당국은 노무현, 김대중반역행위를 비판한 공직자를 잡기위해 1년동안 끈질기게 수사하고 10여명 수사인력을 지방까지 파견해 잠복하면서 긴급체포해 선거법위반으로 구속시켰던 용감한 사법당국 아닌가?  자유수호단체나 애국투사들에 대해서는 전담형사까지 배치해 밀착감시하면서 김일성을 찬양,고무한 장시기에 대해서는 어찌 이리도 헐렁하고 관대한지 정말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통일부, 국정원, 검찰은 혹여 김일성을 찬양한 장시기가 북에 들어가 서열작위나 공훈칭호라도 받으라고 일부러 잡지않고 방북까지 승인해 줬는가?
대한민국 공안당국은 이러고도 혈세로 밥 빌어먹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검찰, 국정원, 경찰, 통일부를 믿을 수 없으니 어찌해야 하는가?
장시기같은 자를 이렇게 방치하는 상황이라면  우리 애국진영은 정말 불안하다.
만약 우리 단에 앙심을 품은 장시기가 대한민국 공안당국의 묵인하에 북괴무장괴한들을
불러들여 자기를 고발한 우리단원이나 애국시민들을 테러하지 말란 법이 없다. 이렇게 되면
노무현을 비롯해 검찰, 국정원, 경찰 어느 곳도 믿을 수 없는 우리가 누구에게 하소연
하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검찰에 호소한다. 장시기를 즉각 구속수사
하라. 장시기를 우리사회에서 격리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직접 대국민홍보에 나서겠다.
국정원은 대북정보, 공안기관으로 되돌아가라. 그렇게 못하겠다면 패쇄하라. 경찰은 노무현정권의 졸개가 아닌 민주경찰로 거듭나라. 친북, 좌파, 반미세력들에게 매일 얻어 맞는 것도 이젠 지겹지 않는가?
우리는 연방제, 적화통일을 원치 않으니 이종석의 통일부는 당장 해체하라. 존치하려면
자유통일부로 개명하라. 그리고 국민여러분들께서는 장시기의 예금통장으로 돈이 들어가는
민교협홈페이지와  민교협, 그리고  그 링크사이트, 민교협구성멤버를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8월 13일 일요일
"조국사랑 피끓는 열정"
자유개척청년단(http://freedombuild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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