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장선계곡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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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계곡에 가다

fabiano 16 1003  
충북 영동군 양산면 장선리.

그리 알려지지 않은 장선계곡인데 이번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린 관계로 계곡의 수량이 많고

깨끗하여 홍수주의보가 내린 江을 피해서 이곳 계곡으로 서울, 부산에서 온 처남 처제들 가족과

함께 피서를......

물가의 나무가 부채살 형상이어서 자연적인 그늘막이 되어 더없이 멋진 피서지이고, 시원한

계곡 물에 발 담그고 1년 반 정도 키운 장닭, 암탉을 잡아서 삼계탕하고 소금에 찍어 먹는

토종 닭고기 맛이 일품이며 어린 조카들의 물장구치고  장난하는 가운데 웃통을 벗어제치고

차디찬 물속에 들어앉아 있는 곳이  바로 피서 삼매경이며 막내 동서의 호박부침개 요리 솜씨가

술맛을 더욱 돋구게 하는 즐거운 장선계곡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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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조민지 2006.08.06 21:36  
이모부!!!!!!!!!사진잘봤어요^^계곡에서 찍은 내 얼굴 나온사진은 없네???!!!!있으면이쁜걸로올려주세요ㅋㅋㅋ
fabiano 2006.08.06 23:51  
장선계곡에선 뒷모습 밖에 없네~~ 모레쯤 밤에 천렵한 거, 올려볼께...
은하수 2006.08.07 09:08  
시원한 나들이 하셨네요 ㅎㅎㅎㅎ
물망초 2006.08.07 09:33  
우와~~ 계곡에 발 담그고 지글지글 삼겹살에 시~~원 하셨겠네요~~
fabiano 2006.08.07 09:37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한잔하는 맛 또한 일품인지라...
fabiano 2006.08.07 09:38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ㅎㅎㅎ
도돌돌 2006.08.07 13:06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06.08.07 13:18  
암만~....누구나 다 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중물 2006.08.07 15:05  
시원한 곳에서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네요.행님도 마냥 즐거운 표정이네요~
fabiano 2006.08.07 15:25  
江보다는 이곳이 훨~....여기가 무릉도원올시다.
yeei 2006.08.07 21:36  
햐~~ 정 말 시원해 보입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휴가는 어디를 가도 즐겁지요.. 근데.. 위에 글씨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fabiano 2006.08.07 21:43  
내 블로그에 10포인트로 했는데 업로드하니 글씨가 너무 크게 나오네요. 어제부터....에러로 생각되는데 담당자님께 수정을 부탁했는데......
rhjeen0112 2006.08.08 15:07  
돌님..안되겠습니다...우리 보따리싸서 지금 내려갑시다....와...무릉도원이여...!!!
mulim1672 2006.08.09 13:36  
그옛날 물장구 치고 물싸움할 때가 제일 신났지요....이젠 그런 기회 좀처럼 없을테니... 매일 학교나와 빈 교무실 지키며 공문과 씨름하자니 시원한 계곡피서가 부럽습니다.
도돌돌 2006.08.09 14:07  
파비아노님. 어죽끓일준비하셔야겠습니다.
fabiano 2006.08.09 15:12  
우리가 어릴적엔 도처에 저런 계곡이 많아서 아무 곳에나  가서 소풍삼아 왔지만 지금은 오염되고 난개발로 계곡다운 곳이 흔하지 않으니...방학을 했어도 학교를 지키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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