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신동우 화백의 유럽기행
fabiano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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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21:42
만화가 신동우 화백의 유럽기행   |
| 신동우 화백은 일제말과 6.25를 거치며 암울하고 어두웠던 시절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던 생활인 중의 한사람이다. 그다지 즐거울게 없었던 시절! "만화"라는 도구로서 일반 대중에게 큰 부담없이 조그마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던 인물. 신동우 화백의 업적 중 하나이다. 그는 또 어찌보면 음지에 있던 만화가라는 직업을 하나의 떳떳한 직업으로 자리매김 하게한 계기를 주었다. 만화가 최초로 "화백"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이다. * 우리 어린 시절은 신동우 선생님의 '홍길동'시리즈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새삼 떠오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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