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의 부르스 (1957) - 안정애

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 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밤에 헤매던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눈물에 젖는 비의 부르스 어느 땐가 그 언젠가 추억은 애달퍼 비 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 빌며 헤어진 그날 밤에 헤어진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 이밤도 가슴에 젖는 비의 부르스 

▣ 안정애 - 밤비의 부르스 (김부해 작사/김부해 작곡) 1957 『대전 부르스』의 원곡 가수로 유명한 '안정애'님의 1957년 데뷔곡입니다. 『대전 부르스』는 1959년에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애수에 찬 음색이 부르스 리듬과 잘 맞았던지 안정애님의 노래중에 유독 부르스 곡이 많아 '부르스 전문가수'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데뷔곡인 이 곡『밤비의 부르스』를 비롯해서 『대전 부르스』, 『청춘 부르스』, 『순정의 부르스』등.... 『밤비의 부르스』리메이크 곡도 함께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https://youtu.be/EHvTL6he3u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