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故鄕)으로 열차는 달린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
1336
2004.11.13 10:19
고향(故鄕)!
고향은 언제나 정(情)답고 어머니의 품안처럼 포근하다.
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고 늘 복사꽃처럼 화안한 곳이기도 하다.
어릴적의 추억이 언제나 배어 있고 어머니같은 누님의 잔등에서 잠들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쏜살처럼 달려가는 열차에 마음을 싣고 가노라면 어느 새 고향역에 도착하여
앞집 옥이의 달덩이같은 고운 얼굴이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는 곳이기도 하다.
눈을 떠보니
아스라이 멀리 떠나간 세월의 뒤안길에
거대한 공룡의 몸같은 콘크리트의 숲이 즐비한 그 곳에는 이미 고향은 없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추억을 회상하며
오늘도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마음을 싣는다. 가자! 추억으로.........
고향은 언제나 정(情)답고 어머니의 품안처럼 포근하다.
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고 늘 복사꽃처럼 화안한 곳이기도 하다.
어릴적의 추억이 언제나 배어 있고 어머니같은 누님의 잔등에서 잠들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쏜살처럼 달려가는 열차에 마음을 싣고 가노라면 어느 새 고향역에 도착하여
앞집 옥이의 달덩이같은 고운 얼굴이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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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룡의 몸같은 콘크리트의 숲이 즐비한 그 곳에는 이미 고향은 없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추억을 회상하며
오늘도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마음을 싣는다. 가자! 추억으로.........
[SONY] CYBERSHOT (1/60)s iso135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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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CYBERSHOT (1/40)s iso200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