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두 손주, 두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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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주, 두 손녀

파비아노 2 1932  

 두 손주, 두 손녀  


요즘처럼 아기의 모습을 보기 힘든 시절은 없었다.

그래서인지, 두 손녀, 두 손주의 모습만 보아도 귀엽다.



우리 속담에 <두 불 자손 더 귀엽다>는 말이 있듯이 아들보다 손자가 더 귀엽다는...

유태인의 격언에도 <한 사람의 손자는 세 사람의 자기 자식보다 더 귀엽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성장하던 그때 그 시절엔 집집마다, 7~8명은 보통이었고

많은 집은 12~13명의 아이들이 와글와글했다.



<손자 턱에 흰 수염나겠다>,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는 속담처럼

오랜 세월을 기다리기 지루하고 할애비가 손주를 귀여워해도 손주의 덕은 볼 수 없다는

뜻이지만 계용묵(桂鎔默)의 묘부(苗腐)에 아래의 글이 있다.


<손자 그것은 인생의 봄 싹이다. 그것을 가꾸어 내는 일은 좀더 뜻있는 일인지 모른다>


연전에 이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제 장손은 7살이고 맨 밑의 손녀가 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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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세난 2020.01.28 09:23  
파비아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파비아노 2020.01.28 12:40  
세닌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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