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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함박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증거 또 나왔다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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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함박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증거 또 나왔다 (주간조선)


⊙북한이 서해에서 저지른 1965년 10월 조개잡이 어선 납치 당시 언론은 함박도를 우리 땅으로 보도했다
⊙함박도는 서해 어민이 조개잡이 하던 ‘황금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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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0월 30일자 《경향신문》 1면 기사의 큰 제목은 ‘서해 말도 근해서

북괴 무장선에 50여명이 조개 캐다 집단 피랍’이었다.

어민들이 ‘서해 말도 근해에서 조개를 캐다 집단적으로 피랍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이 신문 1면에 실린 지도에는 함박도가 휴전선 아래에 그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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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짜 《동아일보》 1면 기사의 제목은 ‘강화 앞 해상서 북괴정이 습격, 어부 20여명을 납북, 1척 침몰-2척 귀환’이었다.

기사에는 ‘어민들이 이날 5척의 어선을 타고 조개잡이 중이었는데 돌연 나타난 북괴 무장경비정의 습격으로

어선 1척은 침몰되고 어선 2척은 어민 20여명과 함께 납북되었으며 나머지 2척만 도망쳐 위기를 모면했다’고 썼다.


마찬가지로 ‘조개잡이 중 돌연 북괴 무장경비정이 습격했다’는 기사였다.

이튿날 발행된 10월 31일자 《조선일보》는 조금 더 구체적이다.

1면 기사의 제목은 ‘함박도 개펄서 조개잡이 하다 어부 97명 납북’이었다. 기사 내용은 이렇다.

 <…강화군 함박도 근해 개펄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우리 어부 232명이 무장한 북괴군 20여명의 기습을 받아

그중 97명이 납치되고 135명이 무사히 탈출했다.

대부분이 볼음도 주문도 아차도 교동도의 영세어민들인 이들은 이날 5척의 어선에 분승,

볼음도에서 3마을 서북방이며 인천에서 180리 지점인 남방한계선까지 배를 타고 나가 바닷물이 빠진 후

조개잡이를 하다가 물이 빠진 사이에 육로로 침투한 적병의 기습을 받아 이와 같은 불상사를 당한 것이다.

사건발생 6시간 후 물이 들었을 때 이들이 타고 갔던 어선 5첫 중 4척은 귀환, 1척은 침몰해 버렸다.…>


이들 신문 기사 어디에도 어민들이 NLL(북방한계선)을 ‘넘었다’거나 ‘침범했다’는 표현은 없었다.

‘남방한계선 근처에서 조개잡이를 했다’는 기록뿐이었다.

또 함박도 인근을 ‘(조개잡이) 황금어장’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은 어민 피랍에 대해 ‘육로로 침투한 적병의 기습’, ‘북괴 무장병이 총격을

가하여 기습’, ‘(북한의) 전율할 범행계획’, ‘북괴의 어민 급습’ 등으로 북한군의 사전 계획에 의한 불법 피랍을 강조했다.


‘어민들이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했다’는 표현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은

함박도 주변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전선에 인접한 섬인 만큼 ‘남방경계선 통제구역 해상’ 등으로

어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기는 어려웠던 곳으로 파악된다.


한편, 함박도 조개잡이 어민 납북 사건이 터지자 당시 정치권도 치안대책 마련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해 11월 2일자 《조선일보》 1면에 따르면 공화당 김재순 원내 부총무와 김대중 민중당 대변인은

어민의 집단 납북 등을 크게 문제 치안관계 책임자를 불러 치안대책을 따지고

국회 본회의를 열어 대정부 질문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공화당은 1일 오후 당무회의에 내무부 차관을 불러 북괴활동 및 수도치안 상황을 듣고 치안대책을 협의했다.

 김대중 민중당 대변인은 “간첩발호 등 일련의 사태는 정부의 치안능력이 한심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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