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American Soldier in Korea 1954
그때 그 시절 - American Soldier in Korea 1954
아래 포스팅은 1953-54년 한국전쟁 당시, 부산과 기타 지역에서
美 24사단 소속 美軍으로 18개월 복무한 Albert J. Bozzini 씨의 사진기록이다.
아들인 David Bozzini 가 스캔하여 Flickr에 업로드하였다.
My father, Albert J. Bozzini, served for 18 months with the 24th Infantry in the Korean Conflict, 1953 - 1954.
Fortunately, he served after the armistice, and saw no combat action.
These pictures come from Kodachrome slides I discovered in a box of old family film reels,
and were taken with Al's Zeiss Ikon camera.
I scanned the slides and spent hours retouching them and improving their contrast and color.
Enjoy this rare glimpse into post-armistice South Korea.
(1) 부산 항에 정박중인 美 전함(戰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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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 역 대화재 사건 이후.
(4) 이 사진은 다른 美軍이 촬영한 것으로 (3) 사진과 비슷한 장소이다.
(참고사진) 부산 역 화재 사건 이후의 중앙동. 멀리 영도다리가 보인다.
(5) 부산 역 대화재 사건 이전.
(6) 부산 역 대화재 사건 이전.
(7) 부산진시장. 멀리 배경의 산은 백양산이다.
(8) 부산진시장. 이 사진은 다른 미군이 촬영한 것이다.
(9) 부산진시장. 오른쪽으로 황령산 자락이 보인다. 이 사진은 다른 미군이 촬영한 것이다.
(10) 유엔군 묘지는 1951. 1. 18. 설립되었으며 사진 오른쪽에 UNMC(United Nations Military Cemetery)의 표식이 있다.
(11) 오른쪽으로 달맞이 고개가 보인다. 이곳은 유앤군 묘지 부근이다.
사진 촬영자인 Albert Bozzini 씨의 뒷쪽으로 UNMC 표식이 있다.
(12) 대연동. (11)사진의 배경의 산의 조그만 나무가 있는 곳이다. 배경의 낮은 산은 천제산이다.
(13) 유엔군 묘지.
(14) 유엔군 묘지. 터키 軍의 묘역이다.
(15) 배경의 낮은 산은 천제산.
사진 왼쪽으로 유엔군 묘지 입구로 가는 길이다.
(참고사진) Lewis Ebert with honey wagon
(16) Hialeah 부대. 황령산.
(16A) Camp Hialeah. 황령산.
(16B) Camp Hialeah
(17) 사진 촬영자, Albert Bozzini. Bozzini 씨가 있는 곳은 Hialeah 부대와 근접한 곳에 주둔하고 있는 거제리 소재 미군기지이다.
(18) 상기 장소와 동일한 곳이다. 美 24사단 19 보병연대 의무실. Bozzini 씨는 의무병으로 복무하였다고 한다.
배경의 동일한 건물들은 거제리 철도관사라고 한다.
(19) 의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한 Albert Bozzini.
(20) Albert J. Bozzini 병장. 사진 설명은 없으나 전차 궤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은 부산(釜山)이 확실하다.
우측에 <이동군대차량(移動軍隊車輛)>이란 팻말이 있다. Bozzini 병장이 모처에서 부산으로 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21) Bozzini 병장. 이곳은 부산 거제리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부대로 추정된다. 이곳은 현재 부산시청이 있는 곳이다.
(22) Bozzini 병장이 한국 전통의 활을 쏘고 있다. 부산의 네티즌은 이곳은 부산지역이 아니라고 한다.
다소, 의문점은 (21) 사진의 Bozzini 병장이 부산지역이 아닌 곳에서 활을 쏘았을까?
(23) 부산의 네티즌은 이곳이 부산(釜山)이 아니라고 한다.
(24) 부산의 네티즌은 이곳이 부산(釜山)이 아니라고 한다. 전방에 주둔하고 있던 美 24사단으로 추정된다.
(25) Bozzini 병장.
(26) 장소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전방 부근에 주둔했던 美 24사단으로 추정된다.
(27) 1953년 당시 Albert J. Bozzin 이병은 갓, 전입하여 美 24사단 의무중대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한다.
(28) 아마도 열병 훈련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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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미 24사단 진중(陣中)교회.
(35) 진중(陣中)교회 내부. 오른쪽에 한국여성이 예배를 보고 있다.
(36) 군종신부가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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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Bozzini 병장은 1953년 전입 후, 얼마되지 않아 휴전이 성립되어 전투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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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미 24사단(Taro Leaf Division) 휴양소. Taro Leaf는 美 24사단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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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세탁을 하고 있는 Bozzini 이병.
(46) 19 야전 진료소.
(47) Bozzini
(48) 무엇인가 읽고 있는 Bozzini 병장과 그의 모친인 듯한 사진액자.
(49) Albert J. Bozzini. 1953. 크리스마스.
(50) 미군부대에서는 고아원, 병원 등을 건립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51) 모심(母心)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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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자애병원(慈愛病院) 낙성식. 1954.
(59) 미 24사단에서 병원을 지어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