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춘천(春川) 풍경, 1952년
파비아노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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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20:59
그때 그 시절 - 춘천(春川) 풍경, 1952년
1952년 전쟁이 치열하던 그 시절, 춘천 시장의 풍경으로 참으로 고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생생한 모습이다.
머리에 무거운 짐을 이고 가는 그 시절의 누이와 어머니는 전장에 나간
오라버니와 지아비를 대신하여 억척스런 삶을 살아왔다.
(1) 춘천시장, 1952년
(2) 은방白金堂,太陽堂, 永0 禮式場,장미미장원,東海春 등의 간판이 보인다.
(3) 백록관(白鹿館)
(4) 1952년
(5)
(6)
(7) 사진 (2)의 정면 모습.
(8) 중앙여관(中央旅館), 원창상회(元昌商會)
(9) 젊은 부부가 장터에 가는 모습이다.
(10)위 사진의 시장은 오늘날, <중앙시징>이라고 한다.
(11) 춘천 교외, 1952년
(12) 현재 소양2교 건너 화천 방향으로 지금의 신사우동 5번국도 좌측 강옆인데 지금은 저모습은 없다고 한다.
(13) 새참을 나르는 아낙.
(14) 사진은 당시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캠프 페이지(Camp Page) 서쪽 철길건너 들판의 모습이다.
(15) 정면에 보이는 높은 山은 <삼악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