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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파비아노 8 3140  

 

 

경부 고속 도로  천안 - 대전 간 도로 개통식 장면.  1969년 12월 13일. 대한뉴스 제 755호


 

 추억의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당시, <천안-신사리> 간, 건설공사에 종사했던 파비아노의 추억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방향 약 4 km 좀더 가서 천안휴게소가 있는 지점으로

사진의 아이들이 있는 곳에 육교가 있으며 맞은 편 교회는 새로 신축하여 그 자리에 있습니다.

 교회 첨탑 뒤로 멀리에 능수버들이 있는 천안삼거리입니다. 

 

사진 이면에 1968. 12. 6. 이란 날자가 있으니 햇수로 50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약관의 파비아노가 군(軍) 입대 전, 사진으로 정말, 쏜살같은 무상한 세월을 느낍니다.

 

이 홈피의 주인장 파비아노가 조종하는 이 중장비는 美 캐터필러 중장비 제작회사의

모델 621 스크레이퍼(Scraper)로서 그 시절엔 지상의 왕자라고 불리우던 토공장비의 으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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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의 중장비는 당시, 첨단의 美 캐터필러(Caterpillar)) 중장비 제작회사의 621 스크레이퍼(Scraper)와

D-8H 불도저(Bulldozer)와 834 휠도저(Wheel D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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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천안-신사리> 간.   196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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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는 철근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건너 편 교회 앞으로 육교가 신설되었다. 교회는 신축되어 그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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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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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안-신사리> 간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기념촬영.  196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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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안삼거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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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천안삼거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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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구-영천> 간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대구 불로동. 1969. 5.

 


8 Comments
달봉이 2018.02.13 17:10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로.이사진은 여러번 형님을 통해 보았지만.오늘은 더욱 새롭군요. 68년도니까 그당시가 나이8살.지금은59살이니.정말 세월이 유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사진속 우리형님모습을보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옛날이그리워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늘 형님을 응원합니다
파비아노 2018.02.13 21:01  
엊그제의 일인 것 같은데 벌써 50년이니 되었으니...세월무상, 인생무상함을...
가수 인증받은 달봉이가 또한 59살이니 정말, 세월은 쏜살이네.
젊으나 젊은 그 시절에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에 참여한 기억이 새삼스레... 
이제는 맨날 추억에 사는 나이이지만 100세 인생이니 열심히 살며...덕담에 고맙고 건강하게나.
하나 2018.02.15 13:05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된 지 벌써 반백년 세월이 되었네요. 건설에 참여하신 파비아노 할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v
파비아노 2018.02.15 23:24  
손주같은 하나 님의 덕담애 감쏴!
또또 2018.02.28 15:10  
그때 받은 월급으로 땅을 사놨어야 했어요
파비아노 2018.02.28 16:12  
마노라님이 그 소리를 했슴다. ㅠㅠ...
또또님은 뉘실까요?
보화신명 2018.03.04 09:20  
성님 이런귀한사진을 ....
저는 임금피크제 시작한지 1년이지나고 이제 1년 남았네요
성님처럼 시골에서 살고싶은데 될지 모르겠네요
항상건강 유의하시고 뵙겠습니다
파비아노 2018.03.04 23:13  
68년에 약관의 나이로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에 참여한 지도 벌써 50년이나 되었으니 정말, 쏜살같은 세월을 실감.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지... 자주, 소식전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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