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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블로그여, 안녕!

파비아노 8 1306  

 조인스 블로그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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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업체인 비버 홈페이지(www.bver.co.kr)에 의뢰한 제 홈페이지가
 이전 완료되어 이제부터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관리자 모드에서 알아야 할 제반사항을 읽어 보고  또한, 여러가지 항목을
 숙지해야 하므로 차근차근 진행해 봅니다.
 
 새로 구축한 제 홈페이지에 첫 포스팅을 했는데 원본사진이 그대로 올라 갑니다.
 폰트며 글자 크기, 색상 등이 원하는 대로 잘됩니다.
 좀더 포스팅을 해봐야 하지만 현재로는 무난하게 잘되고 있습니다.



 14년 여, 조인스 블로그에서 나름대로 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포스팅을 했으며
 소중한 개인의 지적재산이었기에 폐쇄라는 통보에 당혹감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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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조블반장의 <공지>가  떠서 본인의 섭섭한 감정을 댓글로 썼습니다.
 어차피, 폐쇄는 기정사실이며 각자의 폴더 별로 글과 사진은 자신의 컴퓨터에 백업 받을 수 있지만
 댓글은 반영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서 본인은
 업체에 의뢰해서 내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조블에 포스팅한 내용을 데이터베이스化 하여 이전한 것을 보니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졌고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이전비용은 본인의 글 갯수에 따라 40만원 들었으며 웹호스팅 비용은 월 1만 5천원으로
 이것은 본인의 웹의 운용에 따라 언제든지 선택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 오랫동안 조인스블로그의 둥지에서 각자 자신의 일기장이며 세상사는 이야기며
 의견이 수록된 것은 조블의 힘이었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회자정리(會者定離)의 의미를 음미하며 안녕을 고합니다.
 새해, 조블 여러 분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맨날 추억에 사네 : http://fabiano.dothome.co.kr/)      2018. 1. 9.  파비아노




 


8 Comments
안나푸르나 2018.01.09 12:57  
축하드립니다.
파비아노 님께서 조인스 블로그를 위해 애많이 쓰셨어요~ 파비아노 님 덕분에 저도 이사를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비아노 2018.01.09 20:35  
안나푸르나님과 한 동네에 이사했으니 저도 기쁩니다.
이전완료 되는대로 알찬 포스팅이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콩지 2018.01.22 09:03  
파비아노 새 집을 꾸렸음을 축하 합니다
어렵게 어렵게 로그 인 하여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많은 유익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인스 방은 앞으로 곧 폐쇄하고 다음에서 만나게 됩니다 ~
파비아노 2018.01.22 21:42  
감사합니다. 콩지님. 회원가입하여 로그인 하는게, 어려웠나요?
콩지님의 새 집 주소는 어떻게 되나요?
이제, 좀더 알차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흰구름 2018.01.27 21:18  
발 빠르게 활동하심이 보입니다.. 아직도 조인스를 끌어안고 엉버티는 내 자신보다 훨씬 활동적입니다... 많은 발전 바랍니다....아울러 파비아노님 블로거 바로가기를 만들겠습니다..
파비아노 2018.01.28 12:27  
사실상, 조블폐쇄에 따라 조블들이 단합하여 어떤 대책을 모색해야 하는데 안타까워하는 모습만...
조인스팀에서는 폐쇄 공고의 변명만 있고...하여, 나름대로 방법으로 이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비아냥거리고 부정적인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방법을 논해야 할 것인데...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 몫입니다.

다소, 감정적으로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흰구름님과 계속 교류하며 지내야지요.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paul 2018.01.29 11:01  
축하합니다.
조인스블로그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을 애써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드리며, 언제 보아도 좋은 사진 계속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열정에 감동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파비아노 2018.01.29 19:01  
paul님, 감사드립니다. 님의 덕담에 흐뭇하고 힘이 납니다.
보잘 것 없는 홈피지만 14년 여, 포스팅한 것과 댓글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좋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하고싶은 열정이므로 나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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