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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부산

fabiano 13 2091  
게시물에 대한 설명이 없이 사진만 있어 그냥 올리는데  부산사시는 분이나

아시는 분들의 댓글과 조언을 바랍니다.

사진에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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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옷바위 2006.07.21 13:17  
토박이가 아니라서 저도잘 몰겠고 9번째는 남포동이고  터널은 아마 영주터널 같아요
fabiano 2006.07.21 17:46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께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서 2번째는 문현동 쪽으로 생각됩니다.
깡걸 2006.07.27 00:29  
어머나,,, 이런 귀한 사진이 있었네요. 정말로 추억의 그때 그시절 입니다.^^ 그런데, 정말 지금도 부산이 산등성이 언덕위로 집들이 많겠지요? 저위 사진에 보니, 언덕위로 집들이 빽빽하군요. 거기다가 길은 차가 별로 없어서 훤~하고요..  정말로 귀한 사진이예요.
fabiano 2006.07.27 09:56  
첫째 사진은 범냇골인 것 같습니다. 부산진국민학교에 다니다 학군조정으로 3학년쯤에 범천국민학교로....제가 다닐때만해도 저렇게 집이 빡빡하게 있지는 않았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어쨌던 그때 그 시절입니다.
깡걸 2006.07.27 15:53  
fabiano님도 부산 토박이시군요. 오늘 다시보니 크라운 맥주 왕관표도 보이네요.. 옛날에 진짜 크라운 맥주 있었지요.ㅎㅎ
fabiano 2006.07.27 17:45  
깡걸님요,제 블로그 왼쪽 상단에 보면 쬐만한 아이가 바로 접니다. 이 사진이 6.25때 부산 피난시절에 찍은 것으로 51년도 5살 무렵 쯤인데 깡걸님도 부산아지매인교?
깡걸 2006.07.28 00:42  
아입니더.. ㅎㅎㅎ 지는 충청도라예. 몇몇 멋진 부산 싸나이들을 알고있는지라,,, 부산!! 하면 그저 맘이 설레이는데, 어쩔까요...
fabiano 2006.07.28 08:53  
부산하면 언제나 정이 있는 곳으로 처제 둘, 처남, 후배,고향친구가 있어 만나면 술 한잔하며 용두산에레지의 추억을 새기고 옵니다.
구포다리 2006.07.28 16:55  
터넬중 위의 것은 영주터넬이고 아랫것은  만덕터넬?영주터넬은 일제시대에 작업을 하다 중단한 것을 해방 뒤에 완공을  한 것인데 하도 매연이 심해서 초량에서 대신동까지 걸어서 통학을 할 테면 코를 막고 터넬을 지나다닌 기억이 새롭소이다.그래서 만덕터넬 또한 시공초에는 매연이 심한지라 터넬 천정에 비행기 엔진인가를 몇개 부착하여 강제 송풍를 시켰던걸로 기억합니다.
fabiano 2006.07.28 17:02  
구포다리님이 토박이 부산 출신이시네요. 그 시절의 일을 기억하고 해설까지 하시니 님의 블로그, 열심히 활동하시고 좋은 이야기, 사진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구포다리 2006.07.28 17:15  
fabiano님  비도 오고, 옛 생각들이 소록소록나는 정감 어린 사진들 감사합니다.
겨울 까마귀 2006.07.28 20:52  
아버지의 고향이 부산입니다. 어릴때 집을 잃어버려 지금은 경북 산골에서 살고 있지만  언제나 맘은 부산에 있음을 봅니다. fabiano님의 그때 그시절 부산 사진들이 아버님의 가족 찾기와 아버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1956년경까지 철로변 외딴집에 쌍둥이 동생들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사셨데요. 전차를 본적도 있다고 하셨고요4-6세경에  집을 잃어버려 고아원에 가셨데요.지난 6월에는 거제역 근처를 헤매고 다녔답니다. 이 블로그에 사진들을 보고 어느하나도 예사롭지가 않게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06.07.28 23:22  
아,그렇습니까? 이 게시물이 상당히 도움이 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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