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결혼식> 서수남의 마이 라이프
<시월의 결혼식> 서수남의 마이 라이프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
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4시, 한강의 <크루즈 378>에서 거행된 큰 아들과 며느리의
결혼식에 전혀 생각치도 못한 왕년의 가수 서 수남씨가 왕림하여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알고보니 며느리와 사돈댁과 교분이 있었군요.
결혼하는 신랑신부를 위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노래로 시작되는
서 수남씨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멋진사진과 축하의 글, 그리고 세번 째
손주를 안고 찍은 모습에 매우 흐뭇한 기분입니다.
아울러 이렇게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서 수남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주소에 서수남씨의 블로그 포스팅이 있습니다.
http://suhsoonam.com/22112650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