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of Seoul 1950s <1950년대 서울의 기억>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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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12:35
Memories of Seoul 1950s <1950년대 서울의 기억>
아래의 사진들은 서울시립대 박물관에서 <1950년대 서울의 기억>으로 2013. 6. 5.~ 9. 30. 까지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던 사진으로서 그 시절,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의 사진이다.
(1)
(2) 대한소년단(大韓少年團) 1950년대.
(3) 1950년대 시장풍경.
(4) 영남이발관. 그 시절, 1955년 제작된 <양산도> 영화포스터가 보인다.
(5) 전화(戰禍)로 파손된 중앙청을 복구하고 있다.
(6) 한국저쟁 휴전 후, 한국을 방문한 美 상원의원 윌리엄 놀랜드(William Noland) 씨를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7) 그 시절, 천막촌이 형성되었다. 서울.
(8) 이승만대통령 취임식 및 광복절 기념 행진을 하고 있다. 이곳은 을지로이며
오른쪽 건물이 일제 수탈의 상징으로 거론되는 동양척식회사 건물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에는 한 때 내무부 청사로도 사용되었었다. 지금의 하나로은행 본점 자리.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에는 한 때 내무부 청사로도 사용되었었다. 지금의 하나로은행 본점 자리.
(9) 남대문(숭례문)
(10) 뻥튀기. 아직 손님들은 없는 모습이다.
(11) 한국은행. <허무러진 우리 首都 저축으로 재건하자>. 이 건물은 원래, 신세계백화점 옆에 있던 제일은행 본점으로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으나 임시로 한국은행이 단기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12) 미군 PX. 오늘날의 신세계백화점의 옛 모습. 오른쪽 일부 보이는 건물은 옛 제일은행 본점이다.
(13) 광화문 앞을 운행하고 있는 전차.
(14) 하늘에서 본 종묘 일대.
(15) 남산에서 본 필동 일대.
(16) 중앙청에서 본 광화문 대로.
(17)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중앙우체국.
(18) 서울.
(19) 그 시절의 명동(明洞).
(11)번 사진의 제일은행 건물 오른 쪽 골목(현재의 남대문 시장길)에서 본 모습으로
배경에 한국은행 건물 일부가 보인다.
(20) 명동 입구.
(21)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트럭을 타는 모습.
(22) 시장 풍경. 서울.
(23) 한강. 마포나루로 추정된다.
(24) 서울역
(25) 그 시절, 우리 세대의 모습으로 질곡의 세월이었다.
(26 예전의 서울대 건물로서, 서울 수복 후에 美 8軍 사령부가 들어섰다.
(27) 이 사진은 노량진 쪽에서 용산 쪽을 바라본 모습으로 철교가 왕복으로 2개 였다.
사진의 중앙으로 멀리 왼쪽으로 작은 교각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이것이 당시 용산에서
여의도 비행장으로 가는 임시 가교였으며 1957년(?) 한강 인도교 복구 공가(현대건설)때에
영등포 방향의 버스가 이 가교를 건너 여의도 비행장을 통과해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