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 억척스런 어머니와 美軍 헌병
fabiano
한국전쟁
0
2126
2017.06.19 11:00
한국전쟁 당시, 화천 부근 마을로 피난하는 피난민을 돕기 위해
美軍헌병이 잠든 어린 아이를 안고 가고있다.
피난가는 아낙들은 어린 아이를 업고 머리에 무거운 짐을 이고 손에 살림살이를 들고...
그 시절, 억척스러운 우리네 어머니의 자화상이다.
American MP carrying a sleeping child as he helps civilian refugees evacuate
a village near Hwach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