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과 그 시절 부산의 日常 (1950-1953) <3>
한국전쟁과 그 시절, 부산의 日常 (1950-1953) <3>
이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美 육군의 공식 사진기자인 Roger Marshutz 씨가 1950-1953년까지 부산에서
촬영한 것으로 당시, 부산 주둔 Richard Whitcomb 미군사령관의 메리뇰병원 건립 지원, 美軍의 활약상이 주제였으나
틈틈이 부산 시민, 피난민, 고아들의 일상 그리고 길거리 행상, 양공주들의 모습, 부산대화재 사건 등을 포착하였다.
Roger Marshutz 씨는 2006년 당시의 공식촬영 사진을 전시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었으며
이 사진들은 하버드대학교에 기증되어 소장하고 있다.
1929년 태어난 Roger Marshutz 씨는 2007년 타계하였다.
(1) 미국은 크고 작은 부산의 화재 사건 후, 재건과 복구를 위한 게획을 시행하였다.
(2) 백양산 배경의 미군부대 영내(Hialeah compound)에서 미군들이 야구를 하고 있다.
(3) 부산 주둔 미군 영내식당.
(4) 美 선교사, 엘리엇 테일러(Elliot Taylor)씨와 고아들.
(5) 한국軍 헌병.
(6) 빈발한 화재 사건 이후, 재건과 복구에 대한 한국헌병사령부의 포스터.
(7) 부산을 방문한 이승만 대통령과 부산 주둔 미군 사령관 휘트컴(Whitcomb) 장군.
(8) 유엔군의 행사.
(9) 부산재건교회 신도들이 포교하고 있다.
(11)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지겟군이 사주팔자를 듣고 있다. 영도다리 밑.
(12) 손금, 사주관상 광고. 그 시절엔 이러한 사주팔자 관상을 많이 보았다. 영도다리 밑.
(13) 스펠먼(Spellman) 추기경이 부산을 방문, 연설하고 있다.
(14) 합창하는 고아들.
(18) 일련의 이 시리즈 <한국전쟁과 그 시절 부산의 日常>의 사진 촬영자, Roger Marshutz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