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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소년 간첩혐의로 억류, 석방되다. 1951.

fabiano 2 1599  

11살 소년, 간첩혐의로 억류, 석방되다.  1951 

 

11year old spy released by communists.  1951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유엔군측과 공산군측의 합의로 북한에 억류된 소년이 석방되었다.

소년의 이름은 김원진이며 11살로서 판문점에서 공산군측의 인도로유엔군측 장교에게 인계되었다.

소년은 미군 경비병의 호송하에 가족의 품에 안겼으며 땅에 엎드려 기도를 하였다.

 

아래 사진은 영국의 British Pathe에서 비디오로 찍은 것을 스틸사진으로 캡쳐한 것으로

다음 인터넷 주소에서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http://www.britishpathe.com/video/11-year-old-spy-released-by-communists/query/Korea 

 

Boy being handed over to UN Officer. 
Kim Won Kyn the little boy. 
The boy being led away by UN officer.
Boy with large overcoat on.
Boy with military guard, escorting him.
Boy being greeted by family, the mother with baby on back bends to ground and p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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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어여쁜 나 2016.12.18 15:19  
저분이 만약에 살아계신다면 일흔을 넘길 노인이 되셨을듯~!!!!!
fabiano 2016.12.18 16:20  
살아 계신다면 올해, 76세...근데, 공산주의의 허구를 말하고 싶은데 나이만 가늠하니 워째~~~ 이 사진의 원본은 희미하여 잘 볼 수가 없어 나름대로 포샵으로 밝게 했슴다. 이런 포스팅은 편집을 해애 해서 다소, 힘들어요. 오늘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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