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경주여행 - 추억의 달동네 (1)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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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12:51
1박 2일 경주여행 - 추억의 달동네 (1)
지난 토요일, 작은 아들내외가 1박 2일 경주여행을 함께 하시면 어떠시냐고해서 처음엔 사양했으나
간곡한 권고로 우리 내외, 손주, 손녀와 함께 다녀왔다.
간곡한 권고로 우리 내외, 손주, 손녀와 함께 다녀왔다.
일정이 다소, 촉박하여 키덜트뮤지엄과 추억의 달동네 그리고 불국사에 들렀다.
불국사는 예전에 사진상으로만 보았는데 이번에 생전 처음, 다녀왔다.
일정이 다소, 촉박하여 키덜트뮤지엄과 추억의 달동네 그리고 불국사에 들렀다.
불국사는 예전에 사진상으로만 보았는데 이번에 생전 처음, 다녀왔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추억의 달동네.
국민학교 동창인 명숙이는 질곡의 그때 그 시절이 너무 지긋지긋하여
고개를 절레절레 짓지만 맨날 추억에 사는 나에게는 늘, 그리운 추억의 달동네이다.
(1) 경주. <추억의 달동네>
(2)
(3) 그 시절의 불량과자...
(4) 그 시절의 구공탄 연탄불에 국자에 설탕을 부어 설탕과자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5)
(6) 순이 점빵. 없는 것 , 빼놓고서 다 있습니다.
(7)
(8) 그 시절, 요강에 쉬~를 했었지.
(9) 평민댁.
(10)
(11) 신랑각시의 첫날 밤.
(12) 각설이 품바타령.
(13) 가마니와 새끼 꼬는 틀.
(14)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쥐를 잡아 없애자."
(15)
(16) 주모, 여기 술 한 주전자 더~~
(17) 목마타기 체험.
(18) 장수약국
(19) 담양상회
(20) 동천수석.
(21) 버스정류장. 그 시절, 학창생활을 체험하는 젊은 관람객.
(22) 60년대, 학창시절로 되돌아 가봤습니다.
(23) 그 시절, 교련복을 입고 체험하고 있다.
(24) "기권없이 투표하여 통일과업 이룩하자"
(25)
(26) 보광당.
(27) 국제전파사.
(28) 그 시절, 연탄값도 떼먹고 도망간 사건이후, 절대 외상사절이라...
(29) 그 시절, 귀한 골동품을 엿장수에게 주고 엿을 먹었다만 아부지에게 직싸게 얻어 터진 친구녀석도...
(30) 저자거리.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31) 그 시절 왕대포, 니나노집에서 막걸리에 흥겨워 젓가락 장단도...
(32) 학교 수업이 끝나고 여고에 재학중인 순이와 함께 빵집에서 연애 아닌 연애도 하고...
(33) 7080 상가.
(34) 7080 상가.
(35) 그 시절, 별다방에서 다방레지 손목을 잡고 희희낙락했었지...
(36) 손주하고 그 시절,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37) 최전방에서 복무를 하고 있는 손주에게...
"잘 먹고 건강하게 근무하고 있지?" "예, 건강하게 복무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38) 그 시절, 헌병대의 사이카에서...
(39) 그 시절, 한두차례, 많을 때는 서너 차례씩이나 원산폭격을 당했다.
추억의 달동네 관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