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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1968. 12. 09.

fabiano 2 1776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1968. 1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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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종철 인턴
 
2 Comments
다지 2017.04.27 13:55  
이승복이 진짜 그 말을 했네 안 했네 시비 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왜 이 비참한 사건을 놓고 그 말을 했네 안 했네에 집착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법원에서 그 말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판결이 났지만 판결이 아니래도 그렇지 왜 그것에 집착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설령 승복이가 그 말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라도 외칠 일이지 않습니까 ?  어린아이를 무참하게 살해한 자들과 그들을 내려보낸 거대한 세력에 대해 "우리는 공산당이 싫다, 정말로 싫다 !!"라고 말입니다.
fabiano 2017.04.29 12:20  
다지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승복사건 이후, 말이 없다가(당시, 1968년엔 김신조일당들의 무장공비사건 등등으로 반공,멸공이 국가의 근간이 되었지만) 언제인지, 사회 곳곳에 간첩내지 종북 빨갱이들이 공공연히 북괴찬양, 선동으로 오늘의 사태가 일어 났습니다. 빨갱이들의 수법이 중상, 모략, 선동이니 그렇게 했을 것은 명약관화. 정말, 대한민국의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요즘의 상황이 참으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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