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2016 리우 올림픽
fabiano
북한(北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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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2:31
가장 슬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2016 리우 올림픽
영국의 인터넷 매체인 Daily Mail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체조 뜀틀에서 금메달을 딴
북한 리세광(31)에 대하여가장 슬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표현했다.
시상식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리세광은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 한국기자들에게 리세광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크나 큰 승리를 안기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승리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표정은 굳어 있었다.
승리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표정은 굳어 있었다.
북한의 선수들은 엄격한 국가의 통제하에서 휴대폰 조차 압수당하며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