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과 그 시절의 풍경 - 1952
fabiano
그때 그 시절
2
3198
2016.06.03 12:44
한국전쟁과 그 시절의 풍경 - 1952
이 포스팅은 한국전쟁이 한창인 1952년에 촬영한 것으로
일련의 이 사진을 찍은 촬영자의 이름은 알 수 없다.
이 사진을 촬영한 美軍은 美 철도 수송부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보이며
곳곳에서 당시의 풍경과 일상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35mm 코다크롬(Kodachrome)으로 촬영했다.
몇몇 사진파일에서 서울, 논산, 부여, 광주 등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1) 미군 철도수송부대에서 한국인 노무자들을 동원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2) 1952.
(3) 美軍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4)
(5)
(6)
(7)
(8)
(9) 새참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10) 사진설명은 없으나 건물 형태로 보아 미군들이 고아원을 짓는 듯... 하다.
(11) 건물의 형태로 보아 고아원인 듯, 당시 미군들은 학교며 고아원을 지어주었다.
(12) 파일명에 이곳은 청주로 표기되어있다.
(13) 1952, 어느 봄날 풍경.
(14) 철도가 편도인 것으로 보아 호남선으로 추정된다.
(15)
(16) 미군들이 아이들에게 캔디를 나누어 주고 있다.
(17)
(18)
(19)
(20) 서울 거리로 추정된다.
(21) <자유당 영등포구 당부>라는 간판이 보인다.
(22)
(23)
(24) 파일명에 <Kwangju>로 되어 있어 아낙들이 빨래하는 이곳은 무등천으로 생각된다.
(25) 파일명에 <Kwangju>로 되어있다.
(26)
(27)
(28) 대구 K-2 美 공군기지의 제트기 편대.
(29) 운항하는 C-47 수송기를 역광으로 촬영했다.
(30) 장소는 알 수 없으나 당시의 어느 대형 댐으로 생각된다.
(31) 위의 곳과 동일한 곳이다.
(32)
(33) 옷차림이 비교적 깨끗하고 색동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으로 보아 그 시절의 설날인듯...하다.
(34) 논산 은진미륵.
(35) 논산(論山), 1952.
(36) 그 시절, 논산으로 추정된다.
(37) 그 시절, 논산으로 추정된다. (39)
(38) 부여 부근으로 추정된다.
(39) 부여. 낙화암. 1952.
(40) 사진촬영자인 美軍은 한국전쟁 당시, 美 육군의 철도수송부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