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부산의 日常과 山河, 1952-1953 (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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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3:13
그때 그 시절 - 부산의 日常과 山河, 1952-1953 (2)
이 앨범의 사진은 한국전쟁 당시(1952-53), 부산에 주둔하고 있던 이름을 알 수 없는
美軍이 그 시절, 부산의 일상적인 삶과 山河의 모습을 흑백으로 찍었다.
이 사진의 배경은 (Korea, Pusan 1952-1953)의 제목으로 사진을 찍은 Kenneth H. Lehr씨의
사진배경과 거의 흡사하며 동일 부대에서 함께 복무한 것으로 보여진다.
(1) 부산역. 1952. 11.
(2) 부산역 구내. 1952. 12.
(3) 남광고아원. 1952. 한국전쟁은 많은 전쟁고아들을 초래하였다.
(4) 부산, 남광고아원. 미국 가톨릭교회단체에서 설립했다. 1952. 12.
(5) 남광고아원.
(6) 남광고아원의 어린이들.
(7) 어코디언을 연주하는 美軍이 일련의 이 사진 촬영자로 생각된다.
(8) 부산 동래에 있는 범어사 경내의 장군석. 1952. 8.
(9) 부산 동래구에 소재한 어느 사찰. 사찰의 이름은 범어사로 확인된다.
(10) 삼령각이란 현판이 영문으로 새겨져있다. 1952. 8.
(11) 범어사 대웅전
(12) 범어사 대웅전.
(13) Flicker User, Duffy'sTavern님이 이곳이 범어사임을 확인하였다.
(14) 동래. 사찰의 장명등 앞에서 중학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2. 8
(15) 유엔 한국대민지원처UNCACK(United Nations Civil Assistance Command Korea)가 있는 미군부대 부근의 마을.
(16) 1952. 8. 왼쪽 집이 부산 용호동 4패 염전 앞 약국이며 오른쪽 건물이 동명학원.
4명의 소녀들이 섶자리에서 조개등을 캐오는 모습으로 이 설명은 농바우님의 블로그에 있다.
4명의 소녀들이 섶자리에서 조개등을 캐오는 모습으로 이 설명은 농바우님의 블로그에 있다.
(18) 부산 용호동으로 추정된다. 1952. 8.
(19) 설명에 옹기와 도기를 파는 곳이라고 한다. 농바우님에 의하면 용호동 4패의 왕연호씨 집 맞은 편으로 추정한다.
(21) 농바우님의 글에 의하면 이곳은 부산 용호동 4패, 이성필씨 집이라고 한다.
(22)
(23) 가을걷이가 한창인 이곳은 부산 대연동으로 생각된다. 1952. 11.
(24) 대연동 벌판. 타작이 한창이다. 1952. 11.
(25) 대연동
(26) 1952. 12.
(28) 1953. 3.
(29)
(30) 루핑지붕의 판잣집. 1953. 3.
(31)
(32) 1953. 3.
(33) 아이들이 봄소풍을 온 듯하다.
(34) 부산시내 1953. 3.
(35)
(36)
(37) 미군들의 계급장, 모자, 견장... 등을 파는 가게. 195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