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1950년대 부산(釜山)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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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22:52
그때 그 시절 - 1950년대 부산(釜山)
아래 포스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美軍이 찍은 1950년대 부산(釜山)의 모습이다.
상전벽해(桑田碧海)로 변한 오늘날의 부산은 너무나도 이질적인 모습이다.
(1) 사진의 좌측 하단에 그 시절의 유엔軍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우측에 해운대 일부가 보인다.
(2) 감만동에서 영도의 조도 방향으로 왼쪽은 신선대이다.
(2) - 1
(3) 감만동에서 본 부두의 모습. 건너 편은 영도이다.
(4) 해변의 낙조.
(5) 사진설명이 없어 확실한 장소는 모르나 철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옛 동해남부선으로 생각된다.
(6) 위의 사진과 동일한 부근으로 추정된다.
옛 동해남부선은 부전역에서 울산까지 145.8 km였으며 동해안을 따라 부설되었다.
(7) 확실한 장소는 알 수 없으나 #5, #6 사진과 관련된 곳으로 생각한다.
(8) 부산에 이렇게 넓은 하천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9) #5, #6 사진과 동일한 지역으로 생각된다.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