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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고아들 - The Korean War & Orphans (1953-54)

fabiano 8 2168  

 한국전쟁과 고아들 - The Korean War & Orphans (1953-54)   Photographer unknown

 

A symbol of orphans is a tragedy for the Korean War.

 

This is a small set of very disturbing images.
These slides came to me as part of a larger collection of slides taken

by a US Army Officer in Korea and Japan during 1953-54.

 

They were in a separate slide holder, labelled "Korean orphan series".
The seller of these slides could not tell me anything about them.

                                                                                       - m20wc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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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wc51님의 플리커 앨범의 이 사진에 대한 필자의 영문 댓글에 m20wc51님은 아래의 리플을 달았다.
 
 fabian
A symbol of orphans is a tragedy for the Korean War.
 
 m20wc51
These are all shocking, tragic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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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과 밑의 사진에 대하여 이 앨범을 공유한 m20wc51 , Duffy'sTaverns님은 각각, 아래의 영문 댓글을 썼다.
m20wc51 
That boy is angry, and throwing rocks at the photographer.
Duffy'sTavern
If I made a story about it, I would say he is protecting his brother.
 
2015-12-09-0023a.jpg
 
즉, m20wc51님은 이 소년이 무언가에 대해 화가 나서 이 사진 촬영자에게 돌을 던졌다고 하며
Duffy'sTavern님은  두 소년은 형제로서 동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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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인 어린 4소녀 중, 한 소녀의 머리는 금발이다. 즉, 美軍과 한국 여인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다.
전쟁고아는 한국전쟁의 비극적인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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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세난 2015.12.11 15:35  
돌을 들고 적대적으로 달려드는 고아(?)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습니다.한창 부모사랑을 받아야할 나이에 울다 울다 지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아프군요.
여름하늘 2015.12.11 18:24  
남한도 북한도 이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fabiano 2015.12.11 20:47  
본문의 영문 설명 글도 있지만 이 사진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 확신은 못하지만 이 사진을 올린 m20wc51님의 생각은 어린 소년이 화가 나서 이 사진 촬영자에 대해서 돌을 던지는 것으로 댓글을 썼으며 Duffy'sTavern님은 어린 두 소년은 형제로서 동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진 속의 소년들이 바로 우리 세대들이 겪은 그 시절의 모습입니다.
fabiano 2015.12.11 20:53  
Karl Marx의 공산사회주의 이론이 그 당시엔 대중들에게 먹혀 들었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모순과 허구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사상의 대립이 여전히 모순을 낳고 있습니다. 전쟁은 없어야 할 인류의 명제임에도 여전히 전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5.12.16 16:35  
가슴 아픈 사진들 이군요 ㅠ ㅠ내 어머님 세대들이 겪었을 험난한 시절입니다.어머님께 감사하며........
fabiano 2015.12.18 13:10  
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며 또한, 그 실체인 고아들이야 말로 정말, 가슴 아픕니다. 그 시절을 겪어 본 마지막 우리 세대들이기도 하며...
어여쁜 나 2016.08.02 09:57  
남북의 전쟁고아들 차이점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전쟁고아들중에서 일부는 미국으로 입양보냈고 대다수는 고아원에서 어렵게 자란 반면 북한의 전쟁고아들은 해외입양 아얘 자체도 없이 루마니아나 헝가리 동독 불가리아 러시아(당시에는 소비에트 연방)로 보내져 몇년동안 살면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다가 자기네 나라가 점차 안정되자 다시 북한으로 보내졌던건 동구권에서 찍어온 기록영화에서도 볼수있거든요?
fabiano 2016.08.02 10:17  
그러니까, 한마디로 전쟁의 비극으로 빚어진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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