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호랭이가 바싹 깨물어 갈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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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가 바싹 깨물어 갈 놈"

fabiano 0 1423  

지난 추석 전에 외조부모님과 외숙모님의 산소에 가서 벌초를 했는데...
올해는 워낙, 날씨가 더웠고 강우량이 예년에 비해서 절반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다소 깊은 산중이어선지 오래된 두 그루의 나무에 으름이 꽤 달려 있고
껍질이 벌어진 채, 속살이 보인다.

 

그런데 비탈진 한켠에 무성한 나무가지 잎사귀에 가려진 곳에 무엇인가?...
자세히 보니 타일 부스러기와 스레이트가...
누군가가 몰래 차에 싣고와서 버린 것이다
.

 

에그, 소싯적 친구 모친께서 하신 육두문자가 나오네.
"호랭이가 바싹 깨물어 갈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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