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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美軍 (3)

fabiano 5 2097  

 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美軍 (3)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4~1955년 까지 한국전선에서 미군장교로 美8군 소속의
619 탄약보급부대에서 복무한 Peter Schoenberger씨가 촬영한 것으로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
우리네의 일상과 주한미군들의 모습이 의 제목으로
약 500여 매에 달하는 사진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아래에 그가 작성한 flickr photostream에서 그의 이름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This is a photo of me in 1954. At the time I was Executive Officer of 619th Ordnance Co. (Ammo) at ASP 76.
Names of villages have changed over the years and I w still would like to know exactly where this was on a map.
I was in South Korea last year but couldn't find the exact spot.

 

147.jpg


 

148 ASP 62 at the northern boarder..jpg
 
ASP 62 at the northern boarder.
 
149.jpg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
 
150 putting up our tent at the beach.jpg
 
Peter Schoenberger 소속 부대원들이 거북섬이 보이는 해변에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화진포 해수욕장.  
 
151.jpg
 
거북섬이 보이는 해변에서 Peter Scheonberger 대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3 being watched by a North Korean gunboat.jpg
 
멀리 보이는 선박은 무장한 북한軍의 선박이라고 한다.
 
152 getting nervous as they
 
해안 가까이 접근한 북한의 무장 선박은 아마도 정찰 임무를 띈 듯, 하다.
 
5 Comments
세난 2015.09.03 11:55  
귀한 사진 늘 잘 보고 있습니다.몽실 머리를 하고 동생을 업고 있는 지난 세대 누님들의 모습이 인상 깊군요. ^^
fabiano 2015.09.03 15:34  
그 시절의 우리 세대의 누이들은 어머니를 대신하여 엄마처럼 자상한 누이들이었으며 참으로 어른스러웠습니다.
가야인 2015.09.03 18:28  
전쟁의 상흔을 찾아 볼 수 없는 동해안 갯마을의 풍경이 흥미롭습니다.
fabiano 2015.09.03 21:34  
3년 여에 걸친 전쟁기간에 모든 것이 풍지박산이 되었지만 휴전 이후, 60년 세월에 엄청나게 발전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와 우리 세대가 참으로 질곡의 세월을 살았지만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어여쁜 나 2016.09.13 21:45  
요새 우리 젊은이들은 형제가 없거나 있어도 언니한명내지 동생한명정도이며 3명이상의 형제자매를 둔 애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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