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美軍 (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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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2015.08.31 10:14
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 美軍 (2)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4~1955년 까지 한국전선에서 미군장교로 美8군 소속의
619 탄약보급부대에서 복무한 Peter Scheonberger씨가 촬영한 것으로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
우리네의 일상과 주한미군들의 모습이 <Korean Tour - Set 1~7>의 제목으로
약 500여 매에 달하는 사진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아래에 그가 작성한 flickr photostream에서 그의 이름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This is a photo of me in 1954. At the time I was Executive Officer of 619th Ordnance Co. (Ammo) at ASP 76.
Names of villages have changed over the years and I w still would like to know exactly where this was on a map.
I was in South Korea last year but couldn't find the exact spot.
(1) YangMunNi, Korea ASP 76. 619th Ordnance Co. (ammo) February 1955.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2) 일련의 이 사진 시리즈를 촬영한 Peter Scheonbe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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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SP 76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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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ain road to ASP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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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美軍의 ASP에서 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태국軍 대대 본부.
(13) 태국軍 대대본부
(14) 美軍의 탄약보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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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55 mm 포탄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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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619 탄약보급 대대, 경비요원들.
(19)
(20) 대대旗 하강식
(21) 619th motor pool......it sure gets cold in winter!!!....always below 0
(22) Mr. Peter Scheonberger
(23) 동해안 고성, 속초 방면으로 이동 임무를 띈 Peter Scheonberger소령의 트럭 행열.
(24)이동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25) 속초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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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네티즌 춘발 님은 모자상(母子像) 있는 이곳이 속초라고 한다.
(28)
(29) Frank Breault
(30) Peter Scheonberger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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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동해안으로 가는 이 도로는 美 전투공병단에서 건설한 것으로 생각된다.
(34) 한국전쟁 당시, 美軍의 군사작전용의 도로를 많이 건설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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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Peter Scheonberger 지휘하에 동해안이 보이는 지점까지 도착했다.
(37) 거북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화진포 해수욕장. 근래, 이곳이 광개토대왕의 능(陵)으로 추정되어 학계의 관심이 크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