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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The Korean war photos of Rev. Edgar Tainton

fabiano 10 3429  

그때 그 시절 - The Korean war photos of Rev. Edgar Tainton (1)

 

This is a group of about 100 kodachrome slides taken by a US Army Major,

who was an Army Chaplain with an Ordnance company in wartime Korea.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장교로서 군종사목에 종사했던 Edgar Tainton Jr. 군종장교로
전국 여러 곳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으로 그 시절의 山河와 사람들의 모습과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5 Valley on road to Wonju, 1952.jpg
 
(1) 1952년 겨울, 원주 가는 곳의 어느 농가의 풍경. 
 
6 Mist on road to Wonju.jpg
 
(2) 원주 방면.
 
7 Road to Wonju.jpg
 
(3) 원주 가는 길.
 
8 Two Korean Ladies, on the road from Wonju to Seoul 1952.jpg
 
(4) 원주에서 서울 가는 길 위의 두 아낙들이 곰방대를 피우고 있다.  1952.
 
8 Village in Rice planting time, 1952.jpg
 
(5)

 
9 Autumn in Korea, north of 38
 
(6) 1952. 가을. 단풍이 물들고 있다.  38선 북쪽.
 
11 A-Frame Carriers waiting at Wonju.jpg
 
(7) 원주,  1952
 
12 Kimchi pot maker, Wonju 1952.jpg
 
(8) 원주.
 
13 Korean countryside..jpg
 
(8)
 
14 Accident on the road to Wonju.jpg
 
(9) 원주 가는 길에서 미군의 GMC 트럭이 전복되었다.
 
17 328th Ordnance Van, Sokcho-Ri, 1952.jpg
 
(10)  美 제328 군수보급품 대대, 속초.  1952.
 
18 328 Ord Bn Messhall, 1953 Kwandaeri.jpg
 
(11)  제328 군수보급품 대대, 식당.  속초. 관대리.
 
19 Sokcho-Ri, 1952-
 
(12)  그 시절의 속초 해변. 1952. 
 
20 Sokcho-Ri, 1952.jpg
 
(13)   청간정(淸澗亭).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소재..    1952.
 
20 The road to Sokcho-Ri, 1952.jpg
 
(14) 속초로 가는 길.  1952.
 
20a Korean MP on road to Sokcho-Ri 1952.jpg
 
(15)  한국軍 헌병. 속초.  1952.
 
20b Rice Planting near Sokcho-Ri.jpg
 
(16)  속초. 1952.
 
21 Village on the  East Sea.jpg
 
(17) 동해(東海).
 
21a Fishing Boat at Sokcho-Ri, 1953.jpg
 
(18)  속초.  1953.
 
21b Sokcho-Ri, 1952.jpg
 
(19)  속초. 해안 포구.
 
00 Welcome to Korea, July 1953.jpg
 
(20)  부산 美軍 출입항.  1953. 6.
 
01 New M38A1 jeeps awaiting issue. Korea 1952.jpg
 
(21)  신형 M38 A1 Jeep.
 
1 Major Edgar Tainton, Jr US Army. Seoul 1953.jpg
 
(22)  촬영자, Edgar Tainton Jr. 소령. 그는 군종장교이다. 배경의 벽에 한글과 영문으로 구호가 씌여있다.
 
2 Bunk fatigue in BOQ. Pusan
 
(23)  Edgar Tainton Jr. 소령.  부산.  BOQ.
 
3 New Jeep.jpg
 
(24)  Edgar Tainton Jr. 소령이 신형 jeep을 배정받고 하우스 보이 <천범>이란 이름의 한국인과 교회막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28 병참대대의 영내교회로서 개신교 1,000명 기독교 1,100명의 신자가 있으며 한국인도 환영한다고 쓰여있다.
 
4 Rev. Tainton, 1953.jpg
 
(25)  Edgar Tainton Jr. 소령.  "Me at my desk. Note my radio. Pusan, 24th Div. HQ '53"
 
4a Waiting Room at Seoul Airfield K-16.jpg
 
(26)  서울 K-16 비행장 대기실.
 
73 Seoul from the air.jpg
 
(27)  서울 상공.
 
74 Flags at X Corps HQ.jpg
 
(28)  美 10군단 사령부
 
75 X Corps, Korea.jpg
 
(29)  美 10군단 사령부가 있었던 이곳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으로 추정한다.
 
76 View of X Corps.jpg
 
(30)  美 10군단 사령부
 
77 The road to Yangu from K.jpg
 
(31)  양구(楊九) 가는 길.
 
22 A mother and Daughter, Cheju-Do, 1953.jpg
 
(32)  제주도의 두 모녀.  1953.
 
23 Bathers, Cheju-Do, 1953.jpg
 
(33)  냇가에서 아낙들과 아이들이 멱을 감고 있다. 제주도.  1953.
 
24 Typical Houses on Cheju-Do, 1953.jpg
 
(34)  바람을 막기 위한 지붕 형태로 전형적인 제주도의 일반 가옥.  1953.
 
25 Villiage on Cheju-Do 1952.jpg
 
(35) 제주도. 
 
26 Waterfall on Cheju Do, 1953.jpg
 
(36)  폭포, 제주도.  1953.
 
10 Comments
지나가다가 2015.08.14 01:22  
그시절의 속초해변  아랫사진은 고성 청간정이네요 https://www.flickr.com/photos/arthurms1/6803317965/in/album-72157629134123847/  54년도의 청간정은 2년전보다 더 나아보이네요  2012년7월에는 주춧돌빼고 완전히 새로복원했습니다http://blog.daum.net/pjb1223/13349763소나무 비교되시나요?https://www.flickr.com/photos/arthurms1/sets/72157629134123847이분앨범보면 볼거리가좀 있드라고요 따로 포스팅한번하셔도 될만큼 충분한 사진양일듯합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arthurms1/6803315211/in/album-72157629134123847/고성 봉포항에서바라본 죽도로 추청됩니다  앞의바위는 맷돌바위라부르는것 같은데 지금은 60여년전 사진과는 모습이 좀 다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야인 2015.08.15 07:15  
배고픔을 참고 살았지만 따뜻한 인정만큼은 넘처 흘렀던 순박하게 살던 그 시절의 모습들이 아련하게 다가오네요. 중간의 X군단사령부 사진은 3군단으로 보입니다.
fabiano 2015.08.15 17:20  
지세한 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Korea Tour - Set 3, 잘보았습니다.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이런 류의 정보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fabiano 2015.08.15 17:26  
우리네의 근현대사를 논하자면 부산이 가장 중요한 거점이자, 모든 문물이 거친 곳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찍은 부산의 사진이 많네요. x군단 사령부는 원문에 X Corps Headquarter, Commmand 등으로 기재되어 있어 당시,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군의 X군단사령부가 확실합니다.
지나가다가 2015.08.15 21:22  
파비아노 선생님 감사하시다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자료 주소 공개하겠습니다 이건 훗날  제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지만 저보단 파비아노 선생님블로그에 올리시는게 더많은분들이 볼꺼같네요 사실 처음에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에 한달보름전쯤 1954 노도부대 라는제목으로 편집해서 올렸다가  안타깝게도 그만 실수로 글을 삭제해버렸지뭡니까. ㅡㅡ;;&#59;  속상하지만 어쩔수없고  파비아노 선생님께 알려드리면 훌륭한 포스팅 해주실것같네요https://www.flickr.com/photos/33755787@N03/11488604064/in/photostream/이곳입니다  윗사진에서 우측화살표로 뒤로갈수록 진귀한 사진들이 파비아노 선생님을 즐겁게 해드릴것같습니다2사단 노도부대 그리고 사진찍은 미군의 일상을담은 53~54년도 칼라사진입니다 다음부턴 닉넴 대구남자로 댓글남기겠습니다 만수무강하시고 좋은자료 많이 포스팅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fabiano 2015.08.17 10:15  
가르쳐 주신 주소로 지금 계속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몇개의 자료를 포스팅 한 후에 올리겠습니다.님의 블로그도 한번 보고 싶네요. 대구남자 닉네임을 기억하겠습니다.좋으신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³оΟ☆
tata 2015.08.24 01:45  
이 시리즈 속 X는 알파벳이 아니라 로마숫자, 즉 미군 10군단입니다.10군단 사령부라고 한 곳은 현 인제군 남면으로 38다리 부근 같으며,부대가 있던 강변의 평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현재는 물에 잠긴 듯합니다.
fabiano 2015.10.28 11:58  
10군단으로 정정, 표기합니다.그런데 10군단이 있던 곳이 인제군 남면이라면 소양강으로 흐르는 강이나 지류가 없고 인접한 양구군의 파로호와 연결됩니다.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촬영자가 지명이라도 표기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tata 2015.11.10 10:43  
파로호와 연결되는 지류는 '인제군' 남면이 아니라 '양구군' 남면 쪽인데 혼동하신 듯합니다.거기서 물이 흘러가 양구읍에서부터 형성된 파로호가 화천까지 연결됩니다.반면에, &#39;인제군&#39; 남면은 소양호가 직접 걸쳐져 있고 &#39;양구군&#39; 남면을 거쳐 춘천시로 이어집니다. (30)번 사진 속 다리는 현재의 38대교 자리가 확실하고 우측 상단 쪽이 인제대교 직전입니다.
fabiano 2015.11.10 11:15  
맵을 보니 남면만 표기되어 있어 인제군 남면으로만 생각했습니다. tata님의 댓글 언급 내용이 맞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촬영자가 지명만이라도 표기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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