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이름모를 새 관찰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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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새 관찰記

fabiano 2 1144  

 

 우리집 전력계량기 패널 속에서 이름을 알 수없는 조그만 새가 둥지를 틀었다.
  약 20일 정도 경과한 후, 보니 알에서 부화하여 짹짹거린다.
  수시로 먹이를 나르는 모습을 보니 어미새 한쌍이다.


  한달 여, 경과한 오늘 보니 날개깃이며 몸통이 완전히 새의 모습을 갖추었다.
  자연의 오묘함에 신비를 느낀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자연 속으로 날아갈 터이지...
  부디, 잘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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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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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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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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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08.
 
DSCF6699.JPG


2015. 07. 20.

 

2 Comments
세난 2015.07.20 13:27  
저 공간이 의외로 새끼들 키우기 괜찮은가 봅니다.다른 곳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비오거나 습기가 있으면 감전의 위험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
fabiano 2015.07.21 08:51  
이 작은 새가 최상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알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오늘 아침에 어미새의 움직임이 없어 패널을 열어 보았더니 모두 날아 가고 없네요. 약 한달 여가 지났지만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감전의 위험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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