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첫 낚시 - 2015.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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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낚시 - 2015. 06. 11.

fabiano 2 1502  

올해, 첫 낚시.

 

오늘이 그믐이어서  17개월차인 손주와 함께 늘, 가는 나만의 낚시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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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觀水 2015.06.12 10:17  
우와~ 드디어 올해 첫 낚시.. 날이 가물어 수량도 많지 않아 수심이 낮아보이는데도 첫 수확을 몇 마리 하셨네요.루어는 무었을 쓰셨나요?  제 경우는 스피너가 젤 나은것 같은데요 (캐스팅 해 본지도 하도 오래되서 ㅋㅋ)그렇다 치고-이제 17개월 된 손자한테 루어낚시를 가르치시나요 ㅎㅎㅎ-민물 대낚시 부터 기르치시지요...부럽습니다.여일 하시지요? 건강하십시오 선배님..
fabiano 2015.06.13 10:08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작금의 상황이네요.강수량이 상당히 줄었고 수심도 많이 줄었습니다.고기 개체수도 급격히 줄어든 느낌입니다.늘, 스피너를 사용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니 이후, 전혀 입질이 없어 집으로 가려는데 며늘애가 손주, 마눌, 큰 아들과 함께 와서 올갱이도 잡고...손주가 아주, 신이났습니다. 5월 한달은 몸이 안좋아서 방콕~ 요즘은 괜찮군요. 늘, 관심을 가져 주시니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觀水님께서도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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