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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코미디언의 희극적 출세비화 (下)

fabiano 4 2166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코미디언의 희극적 출세비화 (下) -선데이서울 1977년 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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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1936년생/ 2010년 별세) 크고 쌍꺼풀진 눈이 “쓸만해”

 

이대성은 쌍꺼풀의 둥그런 눈 때문에 큰 덕을 보았다. 1961년 대구에 ‘낙랑 악극단’이 들어왔을 때
당시 개인회사에 근무하던 그는 평소의 꿈인 희극배우가 돼보고 싶어 악극단장을 찾아가
“제발 배우 좀 시켜달라”고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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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어여쁜 나 2016.09.17 08:41  
이대성님이라는 코미디언분 6년전에 식도암으로 타계하셨는데 제가 아주 어렸을때 일요일밤의 대행진이나 그외의 MBC 코미디프로그램에서 당시로서는 훤칠한키에 잘생긴외모와 어울리지않게 굉장히 웃기는연기를 자주하셨던분이셨죠~!!!!! 그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고 이대성님이 우리나라 원조 미남코미디언이셨다는군요?
fabiano 2016.09.20 13:25  
60년대, 극장쑈가 유행할 때부터 그가 사회를 보고 참, 잘한다는 생각이었으니...
어여쁜 나 2016.09.23 20:59  
서방자유국가들에서는 한때 잘나가던 원로코미디언들을 깍듯이 정중하게 우대를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원로코미디언분들을 대접안하니까 너무 가슴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
fabiano 2016.10.05 09:18  
그 시절, 아니 옛날부터 광대나 근세에 와서 연예계 쪽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사람대접을 못받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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