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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 함께 찜질방에 가다

fabiano 11 1437  

 손주와 함께 찜질방에 가다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찜질방에 가서 손주의 재롱을 보며 한 나절을 보냈다.
어디를 가더라도 어린아이들을 보기가 쉽지 않은 터여서 손주와 함께 길을 가다보면
지나가는 이들이 귀엽고 이쁘다는 덕담을 많이 한다.

 

예전에, 우리가 자라던 그 시절의 풍습이 너무나도 뒤바뀐 세시풍속도를 느낀다.
그래서인지, 아들이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귀엽고 애틋한 손주바보 할배인 것 같다.

이왕,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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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핑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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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abendort 2015.02.23 21:08  
별재미 다 보고 사십니다.보기 조아요.
fabiano 2015.02.23 21:53  
요즘엔 내 손주가 아니더라도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기를 보면 한 마디씩, 좋은 말을 하고 귀여워 해주네요. abendort님은 손주가 없는지요?
abendort 2015.02.24 01:44  
전혀 저하고는 상관 없는 분야 입니다. ㅎㅎ
Neptune 2015.02.27 10:41  
똘똘이 손주가 많이 컸어요ㆍ할아비 닮아서 똑똑하겠어요ㆍ
fabiano 2015.02.27 12:02  
워낙, 아이들 보기 힘드니 지나가며 오는 사람들이 한 마디씩 덕담을 하네요. 손주 있는 할애비들, 모두가 같은 마음입니다. *^_^*
skywalker 2015.02.27 17:00  
커다란 찜질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
fabiano 2015.02.28 08:00  
이제, 첫돐 지난 손주에게도 찜질복을 하나 마련해 주어야 할까 봅니다. ㅎㅎ..
막시무쓰 2015.04.25 22:02  
안녕하세요~~^^
fabiano 2015.04.27 05:20  
예, 안녕하십니까?근디, 뉘신가요? ⊙.⊙...
어여쁜 나 2016.06.18 21:36  
손주를 사랑하는 할아버지마음 정말 멋지네용? *^^******
fabiano 2016.06.19 20:42  
손주가 있는 할애비들이라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바보 할배들일 것입니다. 지난 3월에 손녀까지 생겼으니 더더욱... *^_^* 님은 아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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